인면수심[人面獸心]의 악인들이 지배하는 사회, 가짜가 진짜의 수를 능가하는 사회가 실제로 존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거짓이 난무하고, 가짜가 진짜를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라고 할 찌라도 실상은 진짜가 가짜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에 그나마, 세상은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한국 사회는 좌파 인민민주주의, 친중, 종북 정권이 세 차례나 집권하면서 도덕성이 엉망진창으로 허무러 진 게 무엇보다도 미래 사회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인간 사회에서는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것보다도 정신적인 빈곤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인데 한국의 좌익 패거리들은 다른 것보다도 국가나 사회의 도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이 집권할 때마다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좌익 정권으로서, 국가를 폭망의 문턱으로 몰아넣었던 문재인 정권의 부패와 무능의 역사적 사실은 그 후유증을 감내해야만 할 후세들에게는 참으로 불행한 역사의 시작 점으로 크게 작용하게 될 것이며, 가짜에 속아서 자초했던 우둔한 정치적인 판단력의 대가를 장 기간 감수하면서, 반성해야만 하는 기회가 다가올 것이라고 예단을 하게 되지만 국제 상황이 회복의 시간을 정치 후진국인 한국 사회에 쉽게 주어지게 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 사회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면, 일시적인 약은 꾀돌이들의 감언이설과 흑색선전 등에 의해 우왕좌왕하는 시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결코, 가짜가 진짜를 완전히 이길 수는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한국 사회는 민노총을 비롯하여, 언론노조, 전교조, 종교계와 연예계 등, 온통 좌익 사상에 물든 인간들이 부지기 수지만 그래도 진짜를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가짜를 추종하는 패거리들보다는 다수이기 때문에 사회나 국가가 완전히 폭망의 구제불능 상태에까지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대한민국이 가짜가 더 이상 뿌리를 내리고 활개를 칠 수 없도록 정신들 바짝 차리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튼튼하게 다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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