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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個人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46탄, 반국가적 또라이들은 불시에 일망타진

鶴山 徐 仁 2022. 11. 23. 16:12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준법을 도외시하고 집회 시위나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시민들의 출근하는 길을 차단한 채 민노총이 벌리고 있는 행태나 정장을 하고 출근하는 대통령을 마주하여 질의응답을 하는 장소에 슬리퍼를 끌며 나와서 대통령에게 큰소리를 지르는 MBC 기자의 추태 등은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상식을 많이 벗어났을 뿐 아니라 엄격한 사회적 면에서나 도덕적인 면에서 분명히 현재 당면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도덕성 피폐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정신적인 병폐의 단면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는 인도의 지성으로 1913년 〈기탄잘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요, 철학자인 타고르가 〈동아일보〉 창간에 즈음하여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를 기고하여, 당시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한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었는데, 어쩌다가 근간에는 경제 성장으로 일상의 살림살이는 다소 풍요로워졌다고는 하지만 요즘, 한국인들의 사회성이나 도덕성 면에서는 예전에 비하여, 너무나 엉망진창으로 피폐해졌다는 게 사실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물질적 풍요를 이루는 것보다 도덕성 회복은 더 많은 노력과 더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공감하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헐벗고 굶주리며 고달픈 삶에서 탈피하고자 너무 산업화에만 관심을 집중하다가 보니, 인성에 신경 쓸 겨를이 부족하기도 한 탓이 있긴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한국 교육계는 전교조의 출범이 인성교육을 엉망으로 망가지게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급성장은 불가결하게 중요한 요소인 물질문화적 측면과 정신문화적 측면 간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교묘하게 악용한 비애국적인 직업 정치꾼들 특히, 학생 운동권이 중심이 된 종북 패거리들의 양산으로 인해 노골화되는 사태를 불러오는 지경에 이르고 보니, 드디어, 이를 교묘하게 잘 활용한 종북좌익 세력, 패거리들에게 몇 차례나 정권을 거머쥐게 만드는 사태를 초래한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패거리의 목적 달성과 이권에만 몰입하는 친중, 종북좌익 정권의 집권으로 얼마나 국가 발전이 저해되고 퇴보했는지를 다수의 반국가적 또라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으니 지난 5년 간의 세월이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직도, 지난 친중, 종북좌익 정권의 집권 시절에 중국에서처럼, 우리나라 경찰도 마치 중국의 공안처럼 전 정권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은 여운이 남아있는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씩은 이념 갈등이나 사회 갈등을 오히려 부추기면서 적절하고 교묘하게 이용하는데 이력이 난 좌파들의 농간에 넘어간 영향이 지금도 내재하여, "우검좌경"이라고 할 만큼 이상한 느낌의 현상이 생성되고 있지나 않은지 의심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 같은 직업 정치꾼들을 중심으로 한 또라이 패거리들은 새 정부가 출범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과거 횃불 시위의 꿈, 세월호의 꿈을 잊지 못한 채, 벌써부터 윤 대통령 퇴진 집회와 시위를 벌리고 있으니, 이들은 오직, 자유민주주의에 대적하여, 인민민주주의 즉,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또라이 집단 패거리들이 온갖 추태를 부리면서 무법천지로 날뛰며 설치고 있는 행패에 대해서, 과거 박근혜 정부에서처럼, 절대 우유부단하게 처신하지 말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그들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노라니, 그 정도로는 도저히 정상적인 수준의 게임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노라니, 이젠 또라이 종자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바로, 특효약이며, 일시에 단 한 번에 일망타진해야만 확실하게 약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라이 패거리들을 정상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로 대응하다가는 큰코다칠 게 뻔하기 때문에 냉철하고도 단호하게 차근차근 대비태세를 갖춘 후 1타에 청산해야만 할 것이라는 각오를 굳게 다져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은 자유민주주주의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의 사고를 가지고, 중차대한 국운을 걸어야 할 중대사를 결정할 때처럼,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다가는 이석기 같은 자가 이미 석방이 된 상태인데, 또, 무슨 술수를 부려서라도 선수를 처서 긴급 사태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현 정부가 출범한 후 치러진 중요 선거에서 묘하게 귀신 곡소리가 나올 선거 결과를 접하고, 체험하면서도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 '국민의 힘'이라는 당, 당명 작명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당시, 당명을 공개 모집할 때, 본인도 너무 바보 같은 생각을 한 채, 현재 덴마크에 있는 정당의 명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보수 국민당'으로 하면 어떨까 하고 응모를 했었는데, 당선될리야 없었겠지요. 하지만, 대깨문이라는 집단뿐만 아니라, 이미 기설정된 수치대로 갈라서기를 완료한 사회에서는 보수의 결집을 위해서라도 보수국민당, 약칭도 보국당이라고 너무 솔직한 감으로!, 허나, '국민의 힘'이라니, 당명으로 참 좋지요! 그런데, 어쩌면, 요즘, 그 당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그 당에 몸담은 직업 정치꾼들은 진정한 애국심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군요! 뿐만 아니라, 지난번, 전국의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진영은 그렇게나 엉망진창으로 결과를 만들어 놓고도 바로 전에 또, 서울만 하더라도, 역시, 아집으로 무장한 자칭, 보수라는 인사들이 무더기로 교육감 후보로 나서서 모두 자기중심으로 단일화를 고집하다가 폭망 했지요! 그냥,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그래서, 국힘당의 꾼들은 거의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하는 심산인 것 같아서, 하는 행태를 보면서, 혼자 웃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치, 국민이 어려운 가운데 힘들게 만들어 놓으면, 차린 상이 괜찮을 것 같다 싶을 땐 재빠르게 적기에 숟가락만 먼저 얹으려는 꼬락서니 같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현 정권 하에서 치러진 중요한 큰 선거에서도 기이한 결과가 나타나 전산분야나 통계학을 전공한 다수의 석학들이 분석 결과를 가져다주면서 공개를 해도, 공병호 박사나 황교안 대표나 민경욱 의원 등을 중심으로 열심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의 중요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이를 알고 있는 작자들이 무관심으로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으니, 이러고도 지난 대선에서 근소하게 이겼다는 게 아마도, 신의 가호가 있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바라건대, 친중, 종북 좌익 패거리들은 특히, 이석기 같은 사람이 자유롭게 설치고 다니는 마당인데, 이 같은 자들이 얼마나 많겠느냐를 생각하면, 아주 철저하게 대비하여, 현재 한국 사회에서 준동하고 있는 또라이들에게는 절대 협상이나 타협은 꿈같은 얘기임을 꼭 새겨두시기를 당부합니다. 국회가 입법부랍시고 난장판을 벌려도, 저들이 갖가지 선수를 쳐도 '설마 타령'으로, 고의적이든 몰라서든 어리벙벙한 탓이든 사태를 간과하면서 일신의 유리한 적재적소만 바라보고 있는 자들을 믿지 마시고, 위정자는 기회를 놓치고 후회막급한 상황을 당하지 않기를 간곡하게 당부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