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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조선닷컴]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새창으로 읽기

鶴山 徐 仁 2022. 9. 24. 10:35

 

2022.09.23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정보의 범람이 심화할수록 개인화(personalization)에 대한 욕구는 비례해 커집니다. 하루에 수백 건씩 쏟아지는 뉴스 중에서도 내가 읽고 싶은, 내게 필요한 것만 골라 보고 싶을 테니까요. 언론사들이 앞다퉈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규모를 키워나가는 이유입니다.

 

포털창 뉴스를 보면 속보성 기사들이 대다수입니다.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기사, 복잡한 현상을 알기 쉽게 정리한 기사들은 뉴스 소비자들의 눈에 쉽게 띌 수 없는 구조입니다. 하루하루 벌어진 일을 국민에 알려야만 하는, 이 곳 생태계가 그렇습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 읽어 보세요. 어쩌면 진흙 속 숨은 진주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요. 조선닷컴이 하는 뉴스레터만 20종이 넘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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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뉴스레터는 한 가지 사안에 대해 깊고 넓게 바라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일반 뉴스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정보와 자료, 관점을 곁들여 독자님의 알 권리를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충족시켜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지요.

 

이번에 슬쩍 소개드리고 싶은 뉴스레터는 장민석 기자의 <플레이 볼!>입니다. 공놀이에 진심인 기자가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이모저모를 다룹니다. 아래 기사 링크도 남겨드릴테니 한 번 읽어보세요. 요즘 핫 키워드인 '수리남'의 유명 축구선수 이야기입니다. '레전드'라 불리는 축구선수 굴리트가 수리남 출신인 것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마약의 나라? 이곳을 빼고 ‘오렌지 군단’을 논할 순 없다

 

 

참고로 <7NEWS>는 레터지기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오후로 씁니다😆

 

그럼 이번 주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레터지기가 선정한 이번 주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종부세 절반이 뚝…”여보, 우리집도 명의 바꾸자”

 

국세청이 오는 30일까지 올해 종합부동산세 과세 특례와 합산 배제 적용자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신청 대상자 중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경우 특례를 신청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로 간주해 1주택자 종부세를 낼 수 있다.

 

납세자가 헷갈리지 말아야 할 부분은 단독명의 1주택자의 기본 공제 금액이 14억원이 아닌 11억원이란 점이다. 정부가 기본 공제금액을 기존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겠다고 했지만, 야당 반대로 법이 통과되지 못했다.

“앞으로 한 달, 주식 투자자 피눈물 보게 될 것”

 

주식 시장에 암울한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구겐하임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스콧 마이너드는 CNBC 인터뷰에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주식 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라며 “S&P500 지수가 10월 중순까지 20% 가까이 폭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잘 때도 따박따박 들어오는 ‘제2의 월급’을 만들어라

일 안 해도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자동화 수익) 만들기 열풍이 국내 투자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종전에도 월이자 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이나 리츠(REITs·부동산 투자신탁) 등이 있었지만, 최근 구색이 한층 다양하게 갖춰지고 있다.

글자 입력하니 그림 뚝딱… 예술계가 떨고 있다

 

누구든 구현코자 하는 이미지를 문장으로 입력하면 1분도 안 돼 고품질의 그림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되면서, 시각 예술계가 요동치고 있다. 텍스트가 곧장 이미지로 전환되는 혁신은 ‘미드저니’ ‘달리’ ‘스테이블 디퓨전’ 등 AI 기반 이미지 제작 플랫폼이 촉발했다.

AI 기반 이미지 생성프로그램 ‘미드저니’가 가상의 아파트 건축 사진을 만들었다. ☞

핵심은 예술성이다. AI 페인팅 기술의 역사가 10년에 달하면서 ‘감성의 영역’까지 발전했기 때문이다. “로봇이 올림픽에 출전한 꼴” 등의 격앙된 반발도 나왔으나, AI가 발휘한 창의력이 인간의 예술성을 앞지른 이 사건을 뉴욕타임스 등 여러 외신이 대서특필했다.

[단독] 세월호 해외출장 보고서 단 5줄… 댓글 분석에 1900만원

지난 10일 활동을 종료한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사참위)는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에 대한 진상 규명을 하겠다며 3년 9개월 동안 총 547억7100만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그런데 ‘사참위 예산사용 내용 분석’ 자료를 보면, 사참위는 2018~2022년 10차례에 걸쳐 1억1800만원을 쓴 해외 출장을 포함해 ‘도덕적 해이’로 볼만한 예산 사용 사례가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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