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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전 홀대? 인류의 슬픔을 정치적 이용…더 슬픈 일”

鶴山 徐 仁 2022. 9. 20. 14:33

동아닷컴|정치

 

대통령실 “의전 홀대? 인류의 슬픔을 정치적 이용…더 슬픈 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9-20 13:21 업데이트 2022-09-20 13:32


장례식장 들어서는 尹대통령 부부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9일(현지 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열린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걸어 들어가고 있다. 런던=뉴스1

 

 

대통령실은 1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계획이 현지 교통 상황으로 바뀌어 ‘장례식 참석 후 조문록 작성’으로 대체된 데 대해 일각에서 ‘의전 홀대’라고 비판하자 “장례식 참석 이후 조문록을 작성한 정상들이 많다”며 “한 국가의 슬픔을, 인류의 슬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하는 행위가 더 슬픈 일”이라고 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우르슬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 파키스탄 총리 등이 (장례식 참석 후에) 조문록을 작성했다”며 “다수의 정상급 인사들이 영국 왕실의 안내에 따라 장례식을 마친 뒤 조문록을 작성했다. 이들이 모두 왕실로부터 홀대를 당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또 이 부대변인은 “대통령이 지각했다는 주장도 있는 것을 봤다”며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애초부터 영국 왕실과 협의해 도착하면 한 시간쯤 뒤에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할 예정이었다. 이로부터 40분 뒤 참배 등을 진행하려 했다. 이 일정은 모두 영국 왕실과 조율된 것이었으나, 영국 현지 교통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다”며 “자칫 국왕 주최 리셉션에 늦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참배 및 조문록 작성을 다음날로 미루는 게 좋겠다고 해서 그런 것이다. 지각, 홀대 모두 사실 아니다”라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鶴山 ;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죄를 지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겁을 먹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에, ‘도둑이 제 발 저려요’하는 것처럼, 이전 더불당의 남측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명색으론, 중공에 초청을 받아서 방문을 하고서도 혼밥을 먹는가 하면, 수행한 한국 기자가 자신의 인근에서 심한 구타를 당했는데도 꼼짝 못한 사건 등의의 추억은 넘넘 오랜 세월이 흐르고 보니, 잊고 말았나 보군요!, 뻔뻔한 패거리들......부끄러움을 모르고 여전히 내로남불 중독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ㅎ ㅎ ㅎ 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