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땅 신 8:7-10
06월 17일 (금)
아름다운 땅 신 8:7-10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7-8절).
지금은 사막과 돌산이 많은 척박한 땅이지만 고대 가나안은 그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였습니다. 심히 <아름다운 땅>이었습니다. <...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메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민 13:23).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그런 아름다운 땅, 풍성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복지에서 살기를 바라십니다. 천국이 영원한 가나안으로 불리는 것도 아름다운 세계요, 신령한 젖과 꿀이 흐르는 풍성한 세계, 영화로운 나라기 때문입니다. 광야에 비해 가나안은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가나안은 천국의 모형이요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반드시 허락하시기로 약속하신 축복의 땅입니다.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9절)이라고 합니다. 투명한 햇살이 눈부시게 부서지는 요즘입니다. 올 가을에는 당신의 삶에도 <밀과 보리와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 열매와 꿀>이 풍성하기를 빕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땅>의 소산과 축복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살아온 날을 겸허하게 돌아보게 하고 또 인생의 실패와 혼란과 여러 시행착오들을 딛고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본문은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10절)고 했습니다. 부디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땅> 천국에 대한 소망을 고백해 보십시오.
-가나안 정탐꾼들의 고백인 민 13:27절 말씀을 찾아 적어 보십시오. -당신에게 <아름다운 땅>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평생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사십시오. 주님, 저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사 옥토를 주시고 산지든지 시내든지 샘이 흐르게 하시고 밀과 보리와 포도와 무화과, 석류를 주사 배부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극심한 가뭄과 홍수와 태풍 가운데서도 어느덧 가을을 맞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부디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늘 기억하고 찬송하며 살게 해주시옵소서. 영원한 가나안인 천국을 대망하며 살아가도록 하늘의 신령한 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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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높이는 문해력
“좋은 성적과 높은 연봉을 가질 가능성 또한 문해력에 비례해 커진다.”
김윤정 저(著) 《EBS 당신의 문해력》 (EBS 북스, 9쪽) 중에 나오는 구 절입니다. 4차산업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 중의 하나가 바로 ‘문해력’입니다. 문 해력은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 문맥을, 문자를 이해하는 능력, 문 자를 해독하는 능력이고, 그것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입니다. “성적이 떨어지면 학원부터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학습 격차의 주요 원인이 문해력 격차에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25쪽) 특히 온라인 수업시에는 문해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컴퓨터 화면으로 글을 읽으면서 동시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아 이들은 뒤처지게 됩니다. 또한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집중력도 높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온라인 수업에 집중하는 것은 더욱 어렵 습니다.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독서’입니다. “독서는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훈련 방법이다. 독서를 많이 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문해력이 수능 성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38쪽) 수능 만점자 30명의 인터뷰가 담긴《1등은 당신처럼 공부하지 않았다》 에 보면, 이 책에 등장하는 수능 만점자 30명 중 90퍼센트의 학생이 어 렸을 때부터 꾸준히 해온 독서 습관을 승리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웠다면서 “독서를 하면 글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 교과서나 참고서의 내용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었다”고 수능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신앙도 그러합니다. 신앙의 기초가 감정이나 마음, 내 생각 등이 되어 서는 끝없이 흔들리게 됩니다.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한점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것으로부터 건강한 신앙이 시작됩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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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15절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 'Do not pervert justice; do not show partiality to the poor or favoritism to the great, but judge your neighbor fairly. Leviticus 19:15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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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교훈집이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설교가 다섯 부분이 나온다. 그런데 가르칠 때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은 “지켜 행하라”이다. 첫 번째 가르친 내용은 산상수훈인데. 다 마친 다음.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니”했다. 13장에서 씨뿌리는 비유등 7개 비유를, 18장에서 교회에 대하여 가르치고 열처녀 비유 등 마지막에 될 일을 가르치셨다. 교훈을 마치신 후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예수님의 모든 교훈과 설교는 지키기 위한 것, 즉 말씀에 거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성경적 배움의 목적이다. - 이윤재 목사의 ‘넘어져도 배우면서 자란다’에서- 말씀을 배우는 최종 목적은 “말씀에 거하는 것입니다. 거한다는 것은 배움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요15:4입니다. “내안에 거하라.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교사로서 잘 배우는 것은 가르치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잘 배우는 것은 설교하는 것입니다. 듣기만 해서는 잘 배울 수 없습니다. 가장 잘 배우는 방법은 그렇게 살아보는 것, 즉 사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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