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 년 동안 신 8:1-6
06월 16일 (목)
사십 년 동안 신 8:1-6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 그것을 차지하리라>(1절).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할 때 누리게 될 축복을 말씀하신 것인데 이는 불순종하여 광야에 뼈를 묻은 출애굽 1세대를 염두에 두고(민14:26-55) 한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살고>, <번성하고>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광야 사십 년 동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와 축복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고, 반석의 생수를 주셨습니다. 낮의 구름기둥과 밤의 불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심지어는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징계조차도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5절) 알라며 오로지 그분의 명령을 지키고 그분의 길을 따라가고 그분을 경외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이 과거 이스라엘 백성의 사십 년 간의 광야생활을 그토록 세밀히 이끌어주셨다는 것은 오늘 우리들의 세상살이도 그렇게 지키시고 돌봐주신다는 사실의 확실한 담보입니다. 부디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주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십시오>. 그래서 <살고>, <번성하고> 약속하신 모든 것을 <차지하는> 축복을 받되 <사십 년 동안>, 이 땅에서의 삶을 다하는 동안 의복도 헤어지지 아니하고 발도 부르트지 않는 은혜를 누리게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내리시는 징계조차도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식에게 베푸시는 사랑의 매라 믿으시고 오히려 감사하며 지혜롭게 감내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사십 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2-3절)
-하나님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광야에서 만나를 먹게 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신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주님, 오늘 저희도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면 <살고 번성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리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게 하시옵소서.
과거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40년간 광야에서 온갖 은혜를 다 베푸시고 심지어는 의복도 해어지지 않게, 발도 부르트지 않게 하셨지만 결국 불순종하여 출애굽 1세대는 다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아픈 역사가 오늘 저희들에게도 큰 깨달음과 경종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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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原本)을 읽어야 하는 이유
원본(原本)을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많은 정보들은 그 기원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중략). 종합적으로 검증한 원천 정보라기보다는 자칭 전문가 라고 주장하는 일종의 정보 기술자들이 재가공한 ‘3차 자료들’에 지 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어떤 정보가 원출처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보의 오염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조병영 저(著)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 (샘앤파커스, 6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가 인터넷 혹은 생활 속에서 얻어내는 많은 정보들이 사실은 2차 3차 가공된 정보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원래 정보는 온데간데없고 완 전히 새로운, 왜곡된 정보가 많습니다. 자신의 얻은 정보의 정확한 출 처를 아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 첫번째 길입니다. 학부와 대학원의 큰 차이 중의 하나는 원천 소스, 원천 자료를 읽는가 아닌가입니다. 원 전을 찾아보는 것이 진정한 공부의 시작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성경을 직접 읽어야 하는 이유도 그러합니다. 신학생과 목회 자들이 설교 본문의 신구약 원본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도 그러합니다. ‘성경 자체’보다는 ‘성경에 대한 책’만 많이 보면 편중된 신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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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14절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Do not curse the deaf or put a stumbling block in front of the blind, but fear your God. I am the LORD. Leviticus 19:14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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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출32:16절에 보면
모세의 십계명 돌판에 대한 기록이 있다. “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여기에 “새긴다”는 말이 나온다. 끌이나 정으로 돌이나 바위에 글씨를 새긴다는 말이다 새길 때는 어렵지만 한번 새기면 지울 수 없다. 시119:9에 나오는“마음에 두었다”는 표현이 그 것이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오직 주의 말씀으로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이”마음에 두다“는 말이 조각한다는 뜻이다 말씀을 마음속에 조각하듯 새긴다는 것이다. - 이윤재 목사의 ‘넘어져도 배우면서 자란다’에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단순한 한 마디,한 구절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시34:4절, “내가 여호아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이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노예를 해방했습니다. 마틴 루터는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개 하나니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루터는 이 말씀으로 종교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어떤 사람은 시23편, “여호아는 나의 목자시니”, 어떤 사람은 수1:9, “너는 두려워 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이러한 마음판에 새긴 말씀이 우리에게 확신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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