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왕상 6:11-22
09월 15일 (수)
솔로몬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 왕상 6:11-22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14. 솔로몬이 성전 건축하기를 마치고 15. 백향목 널판으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성전 마루를 놓고 16. 또 성전 뒤쪽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성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7.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길이가 사십 규빗이며 18. 성전 안에 입힌 백향목에는 박과 핀 꽃을 아로새겼고 모두 백향목이라 돌이 보이지 아니하며 19.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성전 안에 내소를 마련하였는데 20. 그 내소의 안은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제단에도 입혔더라 21. 솔로몬이 정금으로 외소 안에 입히고 내소 앞에 금사슬로 건너지르고 내소를 금으로 입히고 22. 온 성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내소에 속한 제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11-12절). 성전 건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솔로몬에게 다시 하나님이 나타나사 격려와 다짐을 하시는 대목입니다. <네가 지금 행하고 있는 이 성전 건축과 더 나아가서 내 법도, 율례, 계명 등을 잘 지켜 행하면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에게 한 말>이란 하나님이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뜻합니다. <...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삼하 7:12-16). 이전 다윗에게 한 바로 이 약속과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겠다는 다짐이십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13절)고도 하셨습니다. 원래 성막은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고 보증하는 성소였습니다(출 25:8, 레 26:11). 따라서 이제 성막을 대신 할 솔로몬의 성전이 세워졌으므로 그 하나님의 임재가 붙박이인 성전에 적용된 것입니다. <버리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은 <배반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또 자기 백성과 맺으신 언약을 결코 배반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지키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문제가 없고, 모든 일이 다 잘 돌아갈 때에는 좋다가도 사정이 조금만 어려워지면 금새 돌아서는 그런 가벼운 사랑을 원하고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인간이 인간의 진실을 가장 정직하게 대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시련의 자리이듯 하나님도 지금 솔로몬에게 바로 그런 시련의 자리에서도 배반하지 않을 사랑을 확인해보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아니, 그 사랑을 더욱 강한 것으로 만들고 싶으셨던 겁니다. 때로 우리는 인생의 벅찬 바람으로 동요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와 맺은 언약을 배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꼭 기억합시다. 그게 우리를 살게하고 견디게 하고 마침내 이기게 합니다. -성전의 <외소 곧 성소>(17절)에 대해 아는 대로 적어보십시오. -성전의 <내소 곧 지성소>(16절)에 대해 아는 대로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의 언약궤>(19절)에 관해 아는 대로 적어보십시오. 주님, 하나님이 성전 건축에 온 힘을 다하며 또 많은 진척을 낸 솔로몬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네가 만일 내 법도와 율례,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내가 확실히 이룰 것이라>며 격려하시고 또 축복을 다짐하셨습니다. 주님은 저희에게도 늘 그렇게 위로하시고 또 힘을 더해 주십니다. 부디 세미한 성령의 위로와 격려를 놓치지 않고 들으며 늘 바르게 응답하고 결단하며 사는 저희들 되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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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휘어서 아름답거만 “소나무는 휘어서 아름다움을 더하고 낙엽송은 곧아서 아름다움을 더한 다.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를 하나의 산이라고 생각해 보라. 때로는 소 나무는 휘어서 아름다움을 저해하고 낙엽송은 곧아서 아름다움을 저해 한다는 생각으로 모조리 뽑아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들이 있다.” 이외수 저(著) 《날다 타조》 (리즈앤북, 36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도덧을 보고,부정적인 사람은 도넛의 구멍을 봅니다. 두 사람이 같은 창을 통해 내다보는데, 한 사람은 별을 올려다 보고, 한 사람은 진흙탕을 내려다봅니다. 사람을 볼 때도 장점을 많이 보는 사람이 있고, 단점만 예리하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덕이 있는 사람이 좋아집니다. 한 눈을 감고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 그의 좋은 점을 더욱 알아 주는 사랑. 두 눈 다 부릅 뜨고 바라보면, 그것도 모자라 현미경으로 까지 바라보면 배겨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어수룩한 사랑이 좋습니다. 사랑은 많은 허물을 덮어 줍니다.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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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2장 26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26절) 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1 Corinthians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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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도 살고, 가난에서도 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못살겠다, 죽겠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또 현실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고,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는 말처럼 내가 현실에 불만을 하거나 적응을 못하고 죽겠다 못살겠다고 해도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손해 보는 것은 자신뿐이다. 힘들고 어렵다고 바위 위에서 뛰어내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한국이 싫다고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신다. 감옥에서도 살고, 가난에서도 살고, 모욕을 당하고도 살라는 것이다. 못살면 죽는 것인데 누가 손해인가?, 자기만 손해이다. 악착같이 살아야 한다. 열심히 살아야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조영호 목사의 ‘ 나타난 은혜’에서- 환란은 인내를, 인내는 소망을 낳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자는 현실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노예들에게도 살아라. 하십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도 살아라. 하십니다. 가난한 자, 억눌린 사람에게 살 힘을 주시는 분이시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데 그것은 어떤 자리에서도 살 수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믿고 실망하지 아니하고 때를 기다리는 자에게 큰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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