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위기의 원인 창3:17-21
07월 30일 (금)
환경 위기의 원인 창3:17-21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0.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로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파괴를 한적이 없지만, 앞으로 30년 후면 해수면의 상승으로 나라가 잠기게 된답니다. 환경오염의 대가가 얼마나 엄청난가를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전 세계가 이 나라를 도와야 할 것입니다. 환경문제로 오존층이 파괴되고, 북극의 만년설이 녹아내림으로 전 세계에 태풍과 가뭄, 해일과 폭우 등의 이상 기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의 변화의 과정에서 정부의 개발지상주의와 행정 관료들의 무책임으로 경기도 시화호와 같은 환경재앙을 불어온 것입니다. 특히 서울의 환경지수는 심각한 정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대기오염도는 최악의 후진국의 오명을 쓴 멕시코보다 훨씬 더 심각합니다.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환경 위기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이 당위에 생존하는 생명체들의 생존을 위협하게 되었고, 동시에 스스로 멸망과 파국을 재촉하게 되었을까요? 한경 위기는 죄로 말미암아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단절되었기 때문입니다. 에덴에서 인간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땅마저 저주를 받았던 것입니다(17-18). 다시 말해 아름다운 하나님의 피조물인 하늘과 땅이 이제 인간에게 적대적인 관계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이제 욕심에 따라 마구 자연을 훼손하게 됩니다. 인간과 환경은 서로 원수가 되고 만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땅은 저주를 받아 인간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었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자연마저 훼손시킨 것입니다. 그 결과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나게 되어 이제 거친 땅을 갈아야만 하는 운명에 처해집니다. 노아 시대의 대홍수는 자연의 대재앙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환경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이제 자연과도 원수가 되었습니다. 인간의 죄악이 온 지면을 덮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 된 인간뿐 아니라 지면과 동물까지도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죄로 땅이 저주받았듯이 인간의 죄악이 극에 달하므로 모든 피조물 역시 심판에 처해진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무서운 결과였습니다. 대홍수는 인간의 타락과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분명한 심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단이 바로 홍수, 곧 환경의 재앙이었습니다. 홍수는 그러므로 인간의 탐욕과 죄에 대한 자연의 복수인 셈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면 자연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의 본질입니다. 이러한 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기독교 창조 신앙을 정립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자연을 무시하는 종교가 아니라 자연의 창조를 신앙의 중심에 놓는 종교입니다(창1:1). 기독교의 구원은 영혼 구원만이 아니라, 육체를 포함한 모든 자연을 대상으로 합니다(롬8:19-21). 기독교의 구원은 전 우주적인 구원이며, 창조와 새 창조의 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전부입니다. - 환경 회복을 위해 인간과 자연을 동반자로 생각하는 세계관을 정립하십시다. - 나는 창조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도신경의 첫 부분을 고백해 보십시다. - 나는 편리주의와 과도한 소비주의로 환경오염의 원인자가 아닌지 살펴보십시다. 영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 만물을 파괴하고 오염시킨 무지함을 용서하옵소서. 욕심을 이기게 하시고 자연과 함께 동반자적인 자세로 환경 회복을 위해 청지기적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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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詩人) “플라톤은 ‘사랑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철 학자 셸링은《예술철학》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누가 시인입니까? 역사적으로 유명한 시인들이 많습니다. 그 러나 나는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묻습니다. 과연 누가 진정한 시인입니 까? 인간은 누구나 시인입니다.’ ” 한재욱 저(著) 《인문학을 하나님께 3집》 (규장출판사, 2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옳습니다. 비록 시집을 펴내는 시인이 될 수는 없더라도 우리는 누구나 시인입니다. 사랑하기 전에도 시인입니다. 눈길을 걸어도 시인이 되고 달이 떠도 시인이 됩니다. 아니 밤만 되어도,커피만 마셔도 시인이 됩니다. 시골 담벼락에 먹기 좋은 호박을 심지 않고 곱디고운 채송화를 심은 가난한 농부도 시심(詩心) 가득한 시인입니다. ‘죽은 시인의 사 회’속에 사는 우리는 시인이 되어 죽어가는 그리움과 사랑에 색을 칠 해주고 노래를 불러주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도들은 그냥 시인이 아니라 하늘의 시인들입니다. 우리 마 음속에는 하나님, 영혼,사랑, 죽음,죄 용서 등 영원에 잇닿은 생각 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활에 파묻히고 죄악에 빠져 잊어버리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하늘의 시인이 말을 건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주홍빛 같은 죄를 씻는 길이 있습니다. 생명의 삶을 사는 길이 있습니다.” 성도들은 영혼과 영원에 색깔을 칠해주는 하늘의 시인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 하자.” (시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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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9장13절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이사야49:13) Shout for joy, O heavens; rejoice, O earth; burst into song, O mountains! For the LORD comforts his people and will have compassion on his afflicted ones.(Isaiah4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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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 세계를 지배한 나폴레옹 왕은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해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를 갔다. 얼마 지난 뒤 신문 기자가 찾아와 물었다. “황제님 생애 중에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였습니까?” 나폴레옹은 말한다. “어느 날 저 교회에서 종소리가 울리는데 내 마음에 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감동에 이끌려 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저는 그 날 참으로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얻었습니다. 내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조그만 예배당에서 예배드리는 그 시간이었습니다.” -강용규 목사의 ‘축복의 통로’에서- 마음의 평강을 얻기 위해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켜주신다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은 빌립보서 4장 7절 “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참되고 무슨 일이든지 정결하며 무슨 일이든지 경건하기를 내가 바란다.”는 말씀처럼 우리 안에 온갖 쓰레기들을 버리고 주님의 귀한 말씀인 생명의 말씀으로 담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말씀하십니다. 나폴레옹이 처절한 역경 가운데서도 받았던 기쁨과 평안을 누리십시오 이러한 평강과 행복은 주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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