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행복의 조건(2)(시편 122:1~9 )

鶴山 徐 仁 2020. 1.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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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 1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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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행복의 조건(2)(시편 122:1~9 )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에 심판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의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본문 해석

  하바드대학의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행복의 조건’이란 책에서 하버드대학생 268명과 서민남성 456명, 여성천재 90명을 72년간 추적 연구한 후 ‘인생의 운명을 좌우한 것은 부와 학벌과 명예가 아니며,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이며 행복의 결국은 사랑’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입니다. 하나님과는 바른 예배자로 살아야 하며, 사람들과는 섬기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서 늘 자족하며 살아야 합니다(잠17:1). 바울은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고 자족하며 살았기에 항상 기뻐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빌4:10-13). 이상의 세 가지 관계정립이 잘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이 평안은 편안과는 다릅니다. 편안은 돈과 지위와 명예로 살수도 있고 잠간 누릴 수 있지만, 평안은 위로부터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얻고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숙해 집니다. 성숙은 외적 성장이 아닌 내적 인격과 성품이 다듬어 지며 신앙적으로 그리스도처럼 자라나는 것입니다(엡4:13). 

  그리고 사명적 삶을 살아갑니다. 똑같이 가정과 직장과 사회활동을 하지만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이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확신으로 하니 보람되고 행복합니다. 이 행복은 교회를 통해서 누릴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회는 크기나 구성원들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이 세상의 희망이며 대책입니다. 함께 신앙을 고백하는 공동체,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실현하는 공동체, 복음을 위해 핍박과 고난을 함께 나누는 그 공동체를 통해 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1).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으로 어떤 기관과 단체도 사람의 영혼을 살릴 수 없습니다. 교회는 병든 영혼을 고치고 죽은 영혼을 살릴 수 있습니다. 교회가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생명을 구원하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이것입니다(4). 건강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6). 교회는 축복의 근원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잘 섬기면 개인과 가정과 자손만대 복을 받게 됩니다. 교회를 통해 그 성읍과 도시가 평안하고 형통하게 됩니다(7). 행복은 보이는 것이나 물량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 있습니다. 교회를 통해 이 충만한 행복 마음껏 받아 누리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결단과 적용

- 하나님을 향한 사명의 삶을 지향해야 하는데, 내가 추구하는 삶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 내 삶에 평안과 내적 성숙함이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그 원인을 생각해 보십시다. 

- 교회를 사랑하고, 부흥을 위하여 기도하는 신앙인이 되기 위해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주님, 주님과의 좋은 관계에서 살아감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행복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삶이 하나님 나라를 향한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을 기뻐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의 소원을 이루어주심을 믿게 하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고양아! 너 참 부럽다
인문학 나눔

“‘개고생’이란 말은 있어도 ‘고양이 고생’이란 말은 없다. 

‘개팔자가 상팔자’라지만 정작은  ‘고양이 팔자가 상팔자’다.  

쥐를 잡으라고 닦달을 하나,토끼를 뒤쫓으라고 닦달을 하나,

도둑이나 마약 밀수범을 찾아내라고 닦달을 하나,

세상일로부터 초탈한 이 녀석의 팔자를보고 있으면 은근 부아가 나기도 한다(중략).  

〈톰과 제리〉에서 영악한쥐새끼 제리에게 고생을 좀하긴 하지만 

그래도 고양이 팔자만 한 것이 없다. 고양아,너 참 좋겠다. 부럽다!”김보일 

저(著) 《황혼은 어디서 그렇게 아름다운 상처를 얻어 오는가》

(빨간소금, 15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남의 것은 다 부러워 보입니다.  남의 떡이 더 커보입니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이고,  남의 밥에 든 콩이 더 굵어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남의 것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을 감사하며 사는 삶입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행복한 컵라면은 짬봉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소금은 설탕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쥐 잡는 데는 천리마보다 고양이가 낫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존재는 자신의 역할이 있고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주께서 주신 나의 길이 보입니다.  

나의 길을발견한 사람은 불평과 열등감을 벗고, 빛같이 살고 소금같이 살 수 있습니다.

기독 메시지
그림 큐티더 보기
베드로전서 2장 2절
고린도전서 15:10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Like newborn babies, crave pure spiritual milk,

so that by it you may grow up in your salvation,(NIV)

도서 큐티더 보기
영의 눈이 열려야 가능한 것이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자기 아들을 죽여야 하는 상황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아버지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아들을 결박하여 제단에 올려놓고

 죽이려고 칼을 들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이를 중지시키면서 

대신 수양을 준비해 주셨던 것이다.

 이 때 아브라함이 그 땅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아브라함은 영의 눈이 열렸기 때문에 

이 아들을 번제물로 드리면 

하나님께서 또 아들을 주실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영의 눈이 열려야 가능한 것이다.

-정판수 목사의 ‘하갈아 두려워 말라’에서 - 

 

 육신의 생각으로는 아들을 자기 손으로 죽여

 번제물로 드릴 수 없습니다. 

영의 생각이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반석 같은 믿음의 생각이라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욥은 욥기 1:21에서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라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아무나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으로 영의 눈이 열려지기를 기도하십시오.

    영의 눈이 열린 사람만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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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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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행복의 조건(1)(야고보서 3:1~12)

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본문 해석

  오늘 우리들이 이렇게 숨을 쉬며 살아가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요,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주님께서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막8:36)하시며 살아있음에서 오는 행복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심장이 뛰고 있고, 내일 누군가를 만나야 하고, 다음 달에 할 것에 대해 계획을 잡아야만 한다는 것, 그것이 행복입니다. 현대인들의 관심의 중심은 행복이지만, 그 행복이 어디로부터 오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돈과 명예만 얻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답이라 할 수 없습니다. 행복이란 ‘소유’보다 ‘관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종적관계와 가족과 이웃과의 횡적관계를 바르게 하고 살아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마22:37-39). 이러한 두 영역의 좋은 관계를 위해 인간에게만 언어를 주셨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우선 언어부터 바꿔야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말을 많이 사용하십시오. 돌아보면 감사하다는 말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을 때가 행복했을 것입니다. 지금 불행하게 느껴진다면 언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불평하고 짜증스런 말을 많이 사용한다면 행복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불평과 짜증스런 말보다는 감사하는 말을 많이 사용함으로 언어생활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엡5:4).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말은 버리고 감사의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에서부터 평안이 자리를 잡을 것이며 행복한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말만 하십시오. 말이 씨가 된다는 교훈처럼 말은 성취의 능력이 있습니다. 5절에서 작은 불씨 하나가 온 산야를 다 태우는 것처럼, 파괴적이고 부정적인 말 한마디는 행복의 전당들을 숯덩이로 만들어 버리고 태워버리게 됩니다. 신앙인은 “할 수 없다”는 말 대신에 “주님 안에서 할 수 있다”는 말을 해야 합니다. 신앙인에게는 ‘큰일’이 없습니다. 어려운 일을 통해서도 다듬으시고 준비해 가시는데 무슨 큰 일이 있겠습니까? 부정적이고 불평적인 말이 입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무의식중에 던지는 말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칭찬하는 말을 하십시오. 사람들은 칭찬 듣기를 원하는 강한 욕구가 있으며, 칭찬은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는 사람들로 자신의 장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고 모든 사람들을 긍정적인 눈으로 보고 그들을 칭찬해준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말에 실수가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때문에 고삐 없는 힘센 말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그 입에 재갈을 물려서 훈련하듯이 혀를 단속하고 절제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3). 그래도 어렵기에 생각과 말과 습관이 바뀌도록 주님께 도움을 구하며 성령님께 의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감사하는 말과 긍정적인 말과 격려하며 칭찬하는 말을 많이 사용함으로 행복한 인생이 되길 기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 하나님의 자녀인 나의 감사의 조건은 무엇이 기준입니까?

- 나의 생각과 말이 하나님의 능력을 종종 부정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 언어의 변화를 위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다.

오늘의 기도

  주 하나님, 나의 언어생활의 부족함이 많으니 하나님의 자녀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의 인격의 변화를 통해서 말이 바뀔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감사를 통해서 행복의 조건들이 삶에서 나타나게 하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돼지야 고맙다!
인문학 나눔

어느 농장 주인이 젖소,닭,개,돼지를 이끌고 새로운 농장으로 

이사가던 중에 식량이 떨어져서 한 마리를 잡아 먹어야 할 형편이 되었습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알아차린 젖소가 먼저 말했습니다.

“주인님! 저는 늘 우유를 제공해 드려야 합니다.”닭도 말했습니다.  

“저는 늘 달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개도 말했습니다.

“주인님! 저도 늘 주인님을 지켜 드리고 있습니다.

”주인은 할 수 없이 돼지를 쳐다 보았습니다. 돼지가 말했습니다.“

주인나리,물 끓이세요.”강문호 편저(編著) 

《탈무드의 고급 유머》(262-26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아마존 강에는 피라니아라는 물고기가 있다고 합니다.  

수백 마리씩 떼를지어 다니면서 먹잇감을 순식간에 다 뜯어먹습니다.  

짐승을 기르는 농장주인은 그 강을 건너야 할 때 

먼저 희생물로 줄 짐승 한 마리를 고른다고합니다.  

그 짐승이 피라니아 떼에게 먹히는 동안 나머지 짐승들은 안전하게 강을 건너게 됩니다.

고귀하고 위대한 것은 사랑과 희생 없이는 탄생할 수 없습니다.  

자식은부모님의 희생을 먹고 자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눈물 없는 신학은 메마르고,  희생없는 신앙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고마운 이유가 있습니다.  

땅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늘의 신비한 지식을 가지고 오셨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그 사랑때문입니다.

기독 메시지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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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 10절
고린도전서 15: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And we pray this in order that you may live a life worthy of the Lord and may please him in every way: 

bearing fruit in every good work, growing in the knowledge of God,(NIV)

도서 큐티더 보기
사람만 쳐다보고 살면 못 삽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사람만 쳐다보고 살면 못 삽니다. 

여러분, 24시간, 일주일, 365일,

 매일 사람만 상대하고 인생을 산다고 가정해 봅시다.

 숨이 막혀 못 삽니다. 답답해서 못 삽니다.

 마음의 상처 때문에 견디지 못합니다.

 우리는 인간보다도 더 위대한 존재를 자주자주 만나야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자주 올려다보아야 합니다.

 이 거짓되고 더럽고 냄새 나는 세상에서,

 한 사람도 믿을 수 없는 이 지옥 같은 세상에서

  진정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자주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옥한흠 목사의 ‘골방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에서-

 

그분을 만날 때 우리가 치유를 받습니다. 

그분을 단둘이 만나 그 놀라운 사랑을 

내 마음에 가득히 채울 때, 내 눈에 눈물을 씻고 

다시 한 번 웃으면서 세상을 살아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만 보면, 세상만 보면  

우리도 마귀 같은 삶을 따라가게 됩니다. 

결국 세상 사람과 조금도 다름없는 

천한 존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십시오. 그를 만나십시오.

 그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맛보십시오. 

그 맛으로, 그때 얻는 그 능력을 가질 때

 이 세상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