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넷향기] 다이어트로 힘들 때 영화 '곡성' 봐야 하는 이유 | |
김철원 교수 | |
안녕하세요. 넷향기 회원 여러분 오늘 하루 잘 쉬고 계십니까? 대한민국의 건강한 쉼 바라기 ‘쉼바람박사 철교수’입니다.
오늘은 ‘영화 감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최근 3개월 동안 무려 12kg을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라고 할 것도 없이 안하던 운동 조금씩 하면서 식사에 신경 좀 썼더니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좋더군요. 그런데 최근 일주일 동안 3kg이 웃기지도 않게 슬쩍 늘더군요. 이런 게 요요현상일까요? 생각지도 않게 빠지더니 웃기지도 않게 찝니다. 체중이 줄기 시작하니까 체중계에 올라서는 횟수가 많아지더군요. 아침저녁으로 몸무게를 재면서 이제는 기쁨보다는 실망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갑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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