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당신의 상처 때문에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전도서 3장 1~17절)외 1

鶴山 徐 仁 2019. 3. 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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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 2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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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신의 상처 때문에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전도서 3장 1-17절)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14.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16.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17.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본문 해석

 인생을 살다보면 “때”를 놓치고 후회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오늘 솔로몬이 쓴 전도서 말씀을 읽다보면 “때”라는 말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것을 보면 솔로몬이 “때”를 놓쳤던 것에 대해 얼마나 안타까운 심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이 “때”는 헬라어로 “카이로스”이며 그냥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나에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 “때”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때”에 맞게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다윗은 자신의 아들인 압살롬의 잘못을 안아주지 못해서, 압살롬이 자신을 반역하다 죽었을 때, 죽은 아들을 안고 후회합니다. 야곱과 에서는 서로 화해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평생을 원수로 후회하며 살다가 20년 만에 만나 서로 안고 통곡합니다.

 오늘 솔로몬은 우리들에게 말합니다. 지금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때”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시간을 흘려버려 내가 손 쓸 수 없는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랑할 때가 영원할 것 같지만 그 시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늘 회개해야할 것이 있다면 오늘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오두막이라는 영화를 보면, 그 영화의 주제는 자신의 상처 때문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 왔던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꿈에서 천사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깨달은 이후에 그는 보게 됩니다. 자신의 상처 때문에 가족들과 회복해야 할 때를 놓쳐버리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내가 제일 힘들 거 같지만, 사실은 나 때문에 누군가가 더 힘들고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우리의 하루가운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때”를 놓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운데 하나님의 “때”를 세상의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 지금 나에게 내가 싫어하는 그 사람을 향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무엇인지 기억해 봅시다. 

- 계속 마음을 주셨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오늘 실천해 보기 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는 내가 가장 힘들고, 그래서 이렇게 할 만 하다고 핑계 대왔지만, 사실은 나 때문에 나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괴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더 이상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무시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순종하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형님의 의미
인문학 나눔

“어떤 사람이 새 자전거를 닦고 있는데 한 아이가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을 했다.  

아이는 자전거 주인에게 슬며시 물었다.

‘아저씨,이 자전거 비싸요?’ 그러자 자전거 주인이 대답해 주었다. 

‘몰라,이 자전거는 우리 형님이 주신 거란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아이는 부럽다는 듯 

 ‘나도…’ 라고 말을 꺼내는 것이었다.  

자전거 주인은 당연히 아이가 

 ‘나도 그런 형이 있어서 이런 자전거를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할 줄 알았다.  

그런데 아이의 말은 뜻밖이었다. ‘나도 그런 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내 동생은 심장병이 있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을 헐떡여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주고 싶은데요.’” 

장영희 저(著)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샘터사, 182-183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늘 도움 받는 동생이 되고픈 사람이 있고,  도움 주는 형님이 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더 많이 받지 못했다고 늘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더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안타까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석유 재벌 록펠러는 55세에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최후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행20:25)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습니다.  

조금 후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가 났습니다.  

병원 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 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 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록펠러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그가 나눔의 삶을 작정하면서 동시에 병도 사라졌습니다.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합니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기독 메시지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행20:35하)

그림 큐티더 보기
사도행전 8장 22절
고린도전서 15:10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 라 

Repent of this wickedness and pray to the Lord. Perhaps he will forgive you for having such a thought in your heart. 

도서 큐티더 보기
가정과 교회

하나님이 만드신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뿐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인간이 임의대로 만든 것입니다. 

만약에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건재했다면 

교회는 아예 생겨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가정만으로도 충분했을 것입니다. 

창세부터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려고 작정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중요하고, 그만큼 사탄의 공격도 심합니다. 

가정과 교회는 사탄의 집중 공격 대상입니다. 

이 둘만 파괴하면 모두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김남국의 [창세기 파헤치기] 중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최초의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입니다.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며 완성이기에, 사단의 공격은 더 큽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지면 가정이 흔들립니다. 

에덴동산으로 대표되는 가정과 교회를 사단은 공격합니다. 

오늘날 가정이 무너지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틈을 사단이 공격해 오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과 사랑으로 더욱 채워가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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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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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축복하는 부모(히브리서 11:20~22 )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본문 해석

 유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언은 필요하며 중요합니다. 미리 준비해 놓고 가능하다면 문서화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 분이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솔로몬에게 신앙의 장부가 되라고 하며 이런 사람들을 조심하고 멀리하라고 유언하였습니다. 록펠러는 가난하여 9살부터 남의 집 점원으로 일했는데, 어머니가 물려준 신앙과 유언을 따라 살아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자녀에게 많은 재산 물러주지 못할까봐 조바심 갖지 마십시다. 자녀를 주님의 이름으로 마음껏 축복하고 축복의 비결을 물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 나옵니다. 믿음의 영웅들에 대해 소개하다가 이들에 이르러 동일하게 믿음으로 아들들을 축복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모가 자녀를 축복할 때 믿음을 보시고 기뻐하십니다. 부모는 이삭과 야곱처럼 축복의 권세를 부지런히 사용해야 합니다. 부모에게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축복권을 주셨습니다. 본문은 부모가 자식을 축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삭이 야곱과 에서를, 야곱은 요셉의 각 아들을 축복했으며,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언한대로 되었습니다. 축복도 전승되며 믿음도 전승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삭에게로, 이삭의 믿음이 야곱에게로, 야곱의 믿음이 12지파에게로 전승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축복은 하나님의 복을 빌어주는 것으로 나에게 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것을 주는 것이 아니기에 축복하는 이가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그 축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하는 축복이란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믿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또한 부모가 자녀를 위해 축복할 때 현재를 보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고 축복해야 합니다.(20, 22) 자녀들의 현재는 보잘 것 없어 보일지라도 미래에 하나님이 그들을 만들어 쓰실 것을 내다보고 축복해야 합니다.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될 것을 그 부모도, 형들도, 자신도 몰랐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있었던 것입니다. 믿음의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만나면 축복하는 일입니다. 자녀들은 자신이 축복을 받는 순간 내가 중요한 존재이며 축복받을 만한 가치를 가졌다는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깊은 암시를 받게 됩니다. 

  축복이야말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의미를 깨우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행위는 자녀들의 삶에 경건의 의미를 심게 됩니다. 부모가 축복기도 해주는 모습을 보고 어린 자녀는 부모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도우심으로 살아간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 복 받은 부모로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위해 칭찬하며 축복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단과 적용

- 신앙인으로 자녀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지 못했다면 고백하십시다.

- 자녀를 믹음의 누으로 보며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다. 

- 나의 자녀들의 장점이 무엇인지 10가지 이상 적어 보십시다.

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부모의 특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자녀들 주셨지만 신앙으로 양육하며 축복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합니다. 저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주시고, 칭찬하며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저들이 다음 세대의 영적 지도자들로 세워 주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꿀벌은 무지로, 성도는 주책으로
인문학 나눔

“꿀벌은 몸통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아서 원래는 제대로 날 수 없는 

몸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꿀벌은 자기가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고, 당연히 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날개짓을 함으로써 

정말로 날 수 있다는 것이다.”장영희 저(著) 「내 생애 단 한번」 (샘터, 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우울증 환자들은 자신의 과거나 현재,  

미래를 너무 현실적이고 냉엄하게 평가한다고 합니다.  

반면,  과대 망상증 환자들은 현실감 없이 헛 꿈만 꾸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꿈도 꾸고 약간의 착각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허황된 꿈만 꾸며 사는 사람은 문제가 있지만,  

재미있는 상상하고 꿈도 꾸고 어설픈 착각도 하면서  ‘주책’ 을 부려야 행복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집니다. 

여기서  ‘주책’ 이라는 말은 “주님이 책임지신다” 는 의미입니다.

대중 목욕탕 앞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맡기지 않은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 맡기지 않은 것들은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 맡기고 신실한 예배를 드리고 깊은 기도를 한 그리스도인들은 베짱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과 확신으로 자신감이 넘쳐야 합니다. 

꿀벌은 무지해서 날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주책’ 으로 날아오릅니다.

기독 메시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사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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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장 29절
고린도전서 15:10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Then he touched their eyes and said, "According to your faith will it be done to you"

도서 큐티더 보기
공동체의 실천

손대접은 공동체에 중요하다. 

공동체가 외부인들에게 다가가고 내적 관계를 강화시키는 데 

손대접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대접을 하는 데 있어 공동체 역시 중요하다. 

나그네를 대접하는 사람들은 사역과 축복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 비전뿐 아니라 

쉼과 회복의 기회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친구들을 공동체 안에서 찾을 수 있다. 

나그네에게 정기적으로 손대접을 행할 때 

우리는 다른 실천들의 중요성을 금새 깨닫는다.

-크리스틴 폴의 [공동체로 산다는 것] 중에서-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함은 내 안에 채워진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손대접을 행할 때, 공동체와의 유기적 지지나 쉼은 너무 중요합니다. 

공동체와의 연결이 없다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나그네를 품는 손대접은 우리가 나그네임을 인정하고, 

공동체안에서 먼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손대접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공동체로부터 충분하게 받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