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8 |
- [단독] 드루킹의 옥중편지 "김경수에 속았다"
-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씨가 옥중에서 17일 변호인을 통해 본지에 편지를 보내왔다. A4 용지 9장, 7000자 분량이다. 그는 글에서 "2016년 10월 파주의 제 사무실로 찾아온 김경수 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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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계산, 단순 평화협정 아니다… 절대권력 보장받는 것"
- 북한은 지난 16일 새벽 태영호(56)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를 “천하의 인간쓰레기”라고 비난하며 당일 예정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다. 태 전 공사가 최근 김정은 체제를 비판한 회고록을 낸 것도 트집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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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 비핵화 합의시 강력히 보호받을 것"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를 약속한다면 그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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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한반도 전문가' 성 김, 미북회담 준비팀 대표 유력
-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성 김 주(駐) 필리핀 미국 대사가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미·북 정상회담 준비 실무팀 대표를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워싱턴 사정에 밝은 서울의 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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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일각 "태영호 강연은 적대행위, 전단살포는 악마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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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김광두 공개 충돌… 출범 1년 文정부 경제팀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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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노동개혁의 교훈… 기업·노조 아닌 젊은이에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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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노동자 수백명, 기름열차 왔다갔다… 단둥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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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근로자가 모은 쌈짓돈, '週 52시간 대책'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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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변화없인 트럼프, 안 나갈수도"… 美서 미북회담 회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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