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탕아 유승민이 앞으로 저지를 패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책중에 하나인 성경엔 집나간 탕아 이야기가 나온다.
아버지는 일년 열두달을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밤에는 불을 밝히고 대문을
상시 열어 놓았다.
언제든지 돌아만 오면 기꺼히 받아들이겠다는 아버지의 하화와 같은 마음이다.
그러나 유승민의 복당을 지켜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심경은 어떨까?
유승민 .
은헤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한 미꾸라지 한마리가 새누라당의 정체성에 분탕질을 치고 있다.
지난 총선에 마지 못해서 지발로 기어 나갔다가 예상치 못한 여소 야대라는 선거 결과로
주인 없는 무주공산 새누리당에 무슨 개선 장군이나 되는양 고개를 빠빳히 들고 돌아 왔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나 이런 배은망덕한자를 다시 받아들이는 새누리 지도부는
철저히 보수 유권자들의 면상에다 대고 침을 뱉는 짓을 서슴치 않은 것이다.
더우기 지난 유승민 사태는 그야말로 하극상이 극치를 보여준 작태가 아니었단 말인가?
집권여당의 총무라는자가 대통령을 능욕하고 대한민국 정통보수의 근간을 흔드는 다 망한
공산주의 사회주의에서 변형된 사회민주주의, 대중 민주주의, 대중 민주주의 같은 검증되지도
않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추종자들의 망상을 떠들고 앉아 있으니!
더우기 오늘 자신이 왼쪽 가슴에 단 금뱃지가 박근혜 대통령의 음덕으로 시작된게 아니었단
말인가?
참으로 배은망덕하게도 은혜를 원수로 갚는 패륜아의 전형이다!
돌아온 정치탕아 ! 유승민 .
이자는 왜 , 새누리당으로 돌아왔으며 이자가 앞으로 어떤 작태를 부릴것인가?
말인즉슨 새누리당은 이 나라의 보수층을 대변한다고는하나 실제 새누리당의 지난 3 년여를
되짚어 보면은 감히 이나라 정통 보수를 대변한다고는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지난 3년 여 동안 새누리당은 이나라 정통 보수를 불모로 잡아 놓고 얼마되지도 않는 좌파에
추파를 던지기에 급급해 오지 않았단 말인가?
새누리당의 가장 큰 패착은 자신들의 지지기반인 다수의 보수층을 결집, 만족시키는
정책은 펼치지 못하면서 왜, 소수인 좌파를 기웃거리고 있느냐 이다.
보수층을 철저히 공략하여 만족도를 배가시켜서 오히려 소수의 좌파들이 보수진영을
기웃거리거나 넘어오게 하지 못하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식의 이미 세뇌된 좌파 공략은 그 결과가
말해주고 있듯이 헛수고가 아니었든가?
이 나라에서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마땅한 좌파를 포용하고, 관용을 베프는 바보같은
짓거리는 결국, 이나라에서 좌파가 창궐하는 다리를 놓아주고, 멍석을 깔아준 꼴이 되었으며
오늘 현실이 증명하고 있지 않는가?
결국 새누리당에는 유승민 같은 망종이 단 한명 뿐이란 말인가?
새누리당내에는 이미 상당수의 유승민 같은자이거나 그 보다 더 골수 좌파들이 들어와 또와리를
틀고 있으며 이자들은 자당의 국회의원들이 발의하는 안건에는 슬슬 반대표를 던지며, 야당이
발의 하는 안건에는 눈을 질끈 감고 동조하여 오지 않았던가?
이제 더이상 , 또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박근혜 대통령의 입김이 미치지 않는 주인없는 무주공산
같은 새누리당에서 유승민은 자신과 이념과 사상을 같이하는 당내 좌파들을 끌어모아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강도를 짬짬이 높여 가면서 새누리당을 분탕질 칠 것이다.
이게 이자가 새누리 당에 다시 돌아온 첫번째 목표 일것이다.
문제는 정치는 이념과 사상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정치 자금 살포, 권력 배분을 하는 힘에
의존한다.
과연 유승민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데 들어가는 막대한 정치자금을 어디서 ,어떻게
잡음없이 조달하느냐의 여부가 앞으로 유승민의 정치 인생을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관전
포인트가 될것이다.
세상은 선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선과 악은 공존한다.
이는 세상은 진실만 있는것이 아니라 거짓도 공존하며 역사의 긴 여정에서 볼때에는
오늘 불의가 일시 승하는듯하지만 결국, 역사에는 반드시 진리가, 선이 승리하게 되어 있다.
조국과 대한민국 정부의 심장에 대못질하고 있는 좌파 망종들은 애국시민들이 뽑아 내야만 한다.
유승민을 선출한 해당 지역 구민들은 오늘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루어낸 애국 선배 세대들에게
눈 꼽만큼이라도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다!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에서 대통령에게 정치적으로 비수를 꼽는자를 선출한 이율배반적인 패륜을
저지른 해당 유권자들은 무지해서인가 아니면 당신들도 종북 좌파들인가?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잔여 임기에 또 어떤 풍파가 일어날지 심히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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