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세상의 빛

鶴山 徐 仁 2014. 4. 17. 20:20



세상의 빛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상의 소금”이라고 부르신 직후에 바로 “세상의 빛”이라고 부르신 점이다. 하지만 이는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주장하신 진술과는 전혀 다른 맥락에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어둠 속에서 걸어가지 않도록 빛을 제공하셨다. 예수님의 빛이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줄 때, 그분의 가치관을 보고 수용하여 예수님이 가셨던 사랑과 의의 길로 걸을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선행’의 빛이 되어 다른 사람들로 우리의 삶을 보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라는 사명을 받았다.
-스티븐 스콧의 [사명을 찾으면 인생이 달라진다] 중에서-

우리가 세상의 소금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노력이 아닙니다.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조명을 받아야 합니다. 내게서 시작된 빛은 얼마가지 않아 희미해집니다. 하나님의 빛이 임할 때 우리의 부족함도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됩니다. 우리의 선행은 아무리 귀한 것일지라도 영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밝혀주시는 빛이 있을때 가능합니다.




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
<하나님께 소망을=瓘�
시편 43: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Why are you downcast, O my soul?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