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정성- 성공의 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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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 열심히 생활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어떻게 지내셨어요? 저는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만나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의 운명, 또 어떤 사람의 성공과 실패, 이와 같은 것을 가르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상의 생활을 통해서 접하는 일들. 공부한다든지, 사람을 만난다든지, 아니면 누구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한다든지, 또 때로는 어떤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등의 경우에 어떤 태도를 보이고 대하느냐, 그러니까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냥 대충대충, 건성건성 마치 시간을 때우듯이 마치 누군가의 일을 대신해 주듯이 그렇게 영혼과 정신이 투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해가는 경우에는 정말 발전이 있을 수가 없고 또 기회를 잡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간혹 저는 이런 사람도 만납니다. 무엇을 하든지 간에 우리말로 “지극정성”이라는 단어 들어보셨죠?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항상 열심히 임하고, 또 어떤 일을 하면서도 “나는 좀 더 잘할 방법이 없을까?” 그것을 우리가 전문용어로 하면 “좀 더 개선할 수 없을까?”,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질 수 없을까?”, “좀 더 나은 상태로 바꿔갈 수 없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는 경우의 사람을 만납니다. 저는 개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삶을 만들어 갈까에 대해서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할 순 없지만, 아마도 누군가가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하나의 일을 정성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다면,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좋은 결과는 어떻게 생길까요? 언젠가 시카고의 심리학자이자 교수로서 오랫동안 ‘몰입’ 연구를 해온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라는 분의 글을 보면 "사람은 평소 상태에는 심리적 엔트로피 상태라는 겁니다. 심리적 무질서 상태라고도 표현을 하는데, 본인이 가장 행복을 느낄 때는, 그 심리적 무질서 상태를 특정 목적에 맞춰서, 자기의식을 이렇게 조준하거나 겨냥할 때 그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겁니다. 누구든 처음부터 좋아하는 일, 아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젊은 날부터 우리가 무엇을 하든 정성을 들여서 심적으로 몰입상태에 들어간다면 우린 언젠가 좋은 기회를 잡을 수가 있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도 받을 수 있고, 또 그것을 통해서 본인이 무럭무럭 성장해서 자신도 몰라보게 놀라운 인물로 성장해 갈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 어떤 일을 하시든지 간에 정성을 들여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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