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는 대통령 경호상 가장 위험한 ‘虞犯지대’
국회엔 강도상해 사건 가담자, 최루탄을 국회 본회의장에 던진 자, 화염병을 던져 경찰관 7명을 죽인 학생들을 민주화 운동가로 여기는 자,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하고 對南적화전략을 추종하는' 정당 소속 의원들도 있다. 이런 곳으로 현직 대통령이 들어간다는 것은 위험하다.
대한민국 국회는 대통령 경호상 가장 위험한 虞犯(우범)지대이다. 300명 국회의원중 전과자가 61명이다. 국민들을 무작위로 뽑아 조사하였을 때 20%의 전과율을 기록하는 집단은 이곳 말고는 없을 것이다. 죄질도 위험하다. 27명은 반공법 및 국보법 위반자, 즉 反국가사범이었다.
정치 지도자 암살은 거의가 내부 소행이다. 육영수 여사 암살은 국립극장에서 일어났다. 박정희 대통령 암살은 정보부 관할지에서 일어났다. 인디라 간디 인도 수상은 경호원에 의하여 사살되었다. 그의 아들 라지브 간디는 지지자인 것처럼 위장하여 접근한 여성 테러리스트의 自爆(자폭)으로 죽었다. 라빈 이스라엘 수상도 같은 유태인에게 죽었다.
더구나 대한민국 국회엔 박근혜 대통령을 이념적 敵(적)으로 여기는 의원들이 많다. 폭력을 서슴지 않는 이들도 있다. 폭력행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념적 증오심으로 무장한 국회의원은 특권만큼 위험한 존재이다. 朴槿惠 대통령은 父母를 암살로 잃은 분이다. 남북한 좌익들이 가장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朴 대통령의 국회연설은 철저한 경호를 필요로 한다.
<2013-11-19, 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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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은 누구?...“왜 잡느냐고 새끼야. 이런 XX새끼!”
DJ 고향 방문 당원 행사에 해경 경비정 동원
강기정 : 17·18대 국회의원(광주 북갑). 85년 전남대학교 삼민투위원장, 美문화원 사건 등으로 8년 형 선고받고, 이중 3년7개월 수감 생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강기정 의원에 대한 前科기록은 다음과 같다.<조갑제 닷컴>
[주목 이 사람] "강기정, 화려한 폭행 전력, 보좌관도.."
JTBC 입력 2013.11.2222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서는 한 주간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모았던 뉴스의 주인공으로 강기정 민주당 의원을 선정했다.
강기정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이 있었던 지난 18일 청와대 경호원과 폭행 논란이 불거져 구설수에 올랐다.
이가영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는 "강기정 의원은 2010년 국회폭력 사태 때 경위를 폭행했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구속해 벌금 1000만원을 낸 전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에는 보좌관 폭행건으로 벌금 500만원을 낸 적도 있다.
남궁욱 JTBC 정치부 기자는 "2007년 MB특검법 당시 상황이 기억난다"며 "당시 여당이 단상을 점거하고 야당이 치고 올라가는 상황이었다. 강기정 의원이 올라가는데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뒤에서 잡았다. 이때 앞에 있는 수화기를 들고 뒤에 있는 사람의 머리를 때렸다"고 폭행 논란이 처음이 아님을 증명했다.
안형환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도 "강기정 의원 사건 이후 정치권 인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또 강기정이야?'이런 반응이 나왔다"며 "(전과자라는) 인식은 분명히 박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거들었다.
실제로 강기정 의원은 청와대 경호원과 폭행 논란 이후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폭력 사태 관련해서는) 제 얘기가 진실입니다. 제가 전과자라는 것 때문에 인식이 달라지나요"라는 항의 문자를 보낸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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