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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社會 關係

趙甲濟, "孫炳斗 이사장의 발언은 名言. '차라리'가 핵심."

鶴山 徐 仁 2013. 10. 31. 11:49

 

趙甲濟, "孫炳斗 이사장의 발언은 名言. '차라리'가 핵심."

 

 

TV 조선 판에서.

 

TV 조선   

 

 

 

 

 

 

30일 시사토크 판에는 조갑제닷컴의 趙甲濟대표가 출연했다. PK편중인사 논란에 대해 趙 대표는 '경상도를 동네북으로, 다른 지역을 성역(聖域)으로 여기는 언론 보도가 문제'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국방장관합참의장, 청와대 안보실장, 검찰총장은 모두 호남사람이었다. 안보인사에 호남 출신이 편중했다는 비판은 왜 안했나. 자꾸 지역감정을 운운하면 안 된다. 능력과 결과로써 책임지면 된다. 한국의 지역갈등 구도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약한 편이다. 언론이 지역 문제는 자중하면서 보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孫炳斗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의 '간첩이 날뛰는 세상보다는 차라리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서민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말한 거다. 孫 이사장의 말이 아주 정확했고 名言이라 생각한다. 이 말의 핵심은 '차라리'라는 말에 있다. 한국말 중 아주 함축적인 말 아닌가. '차라리' 그 때가 가난했고 정치적 자유가 제한됐지만, 안보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됐다는 말이니, 명언이고 서민 마음을 잘 대변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趙甲濟 대표는 유신에 대해 '우리나라 민족사에서 획기적인 기간인 1972-79년 간 중화학공업 건설, 새마을운동, 의료보험을 시행했다. 중동에 진출해 그 곳에서 번 돈으로 석유 수입 값을 메웠다. 그 시기 덕분에 우리나라가 세계 5大 공업국이자 세계 7大 수출국, 세계 8大 무역국 등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선진국으로 가는 막차를 탄 시기였다. 이 때를 놓쳤다면 말레이시아, 타일랜드와 비슷한 수준에 처였을 것이다. 국력의 조직화와 능률의 극대화를 위해 정치 코스트를 줄였고, 언론과 정치의 자유가 제한된 시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역사의 모든 요소를 균형 있게 계량해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마을운동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새마을운동 속에는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이 스며 있었다. 지방 주민들이 모여 새마을 지도자로 주로 여성을 뽑았고,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마을이 단결했다. 새마을운동은 밑으로부터 올라온 민주주의의 도장이었다. 또한 시장경제 논리를 도입해 새마을운동이 성공했다. 부지런히 잘하는 마을을 더 지원했고, 못하는 마을엔 철근 시멘트 등 재료들을 제공하지 않았다. 이 모델이 외국에까지 퍼져서, 아무런 정치적 고려없이 비정치적인 운동으로 다른 나라에 수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 2013-10-30, 23:54 ]

 

 

鶴山 ;

저질 정치꾼들과  언론패거리들이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암적 떼거리들임을 진정한 식자들은 공인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