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신앙공동체는 회심의 중재자

鶴山 徐 仁 2013. 10. 17. 15:14



신앙공동체는 회심의 중재자


영적인 성숙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삶을 공유할 때 맺는 열매다. 그것은 예배, 교육, 섬김을 통한 공동체적인 훈련으로 말미암아 가능해진다. 그리하여 우리는 공동체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 형성된다. 이 말이 교회 밖에서는 전혀 신앙 체험을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그리스도인 공동체야말로 그와 같은 경험을 해석하는 동시에 의미를 부여하고, 궁극적으로는 그것들이 지속적인 변화의 기초로 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고든 스미스의 [온전한 회심 그 7가지 얼굴] 중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은 개인적이지만 공동체로의 부르심입니다. 누구나 공동체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공동체를 통해 개인의 삶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또한 개인이 건강하게 세워지므로 공동체는 영향력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 삶의 의미를 해석해주는 또 하나의 하나님의 일하심이 공동체입니다.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것은 내 삶에 대한 온전한 사랑입니다.





글쓴이 : 이재학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선교학)박사학위(Ph.D) 수료
하늘땅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