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잘해야 인맥관리가 기술적으로 이루어 질것인가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음자세, 경쟁력 제거가 끝난 다음에 할일일수도 있지만 경쟁력 제거는 좀 덜되었지만 마음자세 만큼은 제대로 되어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얘기입니다. 제가 늘 세상에 모든 사람은 보물이라고 얘기합니다.
실질적으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보면 자기하고 맞지 않는다. 저 사람이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겠어? 하면서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맥관리의 가장 처음이자 마지막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상대방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고 상대방하고 가까이 갈수 있도록 노력하느냐가 인맥관리의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상대방과 가까이 하고 싶은 생각이 있더라도 소통을 시작하지 않으면 무용지물로 끝나고 그냥 개꿈으로 끝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가장 기술적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생이던 혹시 명함이 없으신 분들은 오늘 당장 명함을 만드십시오.
명함에 어느 학교 무슨 과 그리고 자기 전화번호와 이메일주소는 다 넣을 수 있지 않습니까
반드시 상대방한테 인사하면 자기의 이름과 정확하게 연락처를 내주는 자세가 처음부터 되어야 합니다. 쭈빗쭈빗하면서 '저 사람이 내 명함을 받으면 찢어버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당당하게 자신의 명함을 제시하십시오.
두 번째는 그 사람이 준 명함이 있다면 명함을 받는 순간 소중하게 다음과 같이 자기에게 속으로 이렇게 얘기하십시오. '나는 오늘 또 하나의 보물을 만났구나'
여러분이 어떤 마음자세를 갖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변한다고 제가 수차례 얘기합니다.
집에 돌아가셔서 72시간 안에 3일 이내에 받으신 명함에 반드시 먼저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십시오.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은 다양하니까 문자, 이메일 또는 편지를 쓰셔도 됩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것은 편지를 쓰는 것이고 그 다음이 이메일 좋고 그것도 귀찮다면 문자라도 반드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몇월 몇일날 어디서 만났던 누구입니다. 그날 모임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당신이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씀이 굉장히 기억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에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릅니다. 반드시 72시간 이내에 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데드라인이 72시간이라는 통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72시간이 지나면 사람 머릿속에서 그 사람이 빨리 사라져버리고 나중에 그 사람의 형체도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잊어버리게 됩니다.
세 번째는 사람들 만나시면 늘 미인대칭하십시오.
미소 짓고 인사 나누고 대화 나누고 가급적 그 사람한테 칭찬할 것이 있으면 한마디라도 하십시오. 상대방 머릿속에 각인이 될 것입니다.
똑같은 명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 명함은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거나 아니면 명함철에 들어가서 수 년 동안 잠자서 쓸데없는 명함이 될 것을 여러분이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게 되면 새로운 인맥에 시작이 된다는 생각을 반드시 갖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생은 커뮤니케이션이고 비즈니스는 커뮤니케이션이고 인맥관리의 시작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