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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社會 關係

문재인의 야만

鶴山 徐 仁 2012. 12. 17. 17:39

작성일 : 12-12-17 17:15
문재인의 야만
글쓴이 : 지만원
조회 : 155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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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야만

민주당 패거리들이 당 차원에서 국가정보원 20대 여직원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야만을 가했다. 아무런 혐의도 없으면서 여성의 차를 들이받아 주소를 알아내 이루 말할 수 없는 공포감을 주고 2박3일간 물도 음식도 먹지 못하도록 하여 일생동안 사라지지 않을지도 모를 정도의 정신적 파괴행위를 저질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2월 16일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문재인 후보 비방 댓글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정원 직원의 개인 컴퓨터와 노트북의 삭제 파일, 인터넷 접속 기록, 문서파일 등을 정밀 분석했으나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제부터의 수사는 민주당 패거리들의 야만적이고도 잔인한 인권유린 및 명예훼손 행위로 옮겨갈 차례다.

사실이 이와 같은데도 문재인은 민주당 패거리들의 행위가 지극히 정당한 행위였다고 우긴다. 인권관도 법치 의식도 모두 실종된 인간, 인간이기를 포기한 존재가 바로 문재인이 아니겠는가? 12월 16일 밤, 제3차 TV토론에서 문재인이 뿜어낸 말은 참으로 기가 찼다,

박근혜: “스스로 인권변호사라면서 인권 문제에 대해 한마디 말도 없고 사과도 안했다. 2박3일 동안 밥도 물도 못 먹게 감금했다. 인권 침해이고 무죄추정 원칙 등 절차적 민주주의가 완전히 실종된 것이다”

문재인: “왜 여직원을 변호하느냐. 그는 피의자다. 박 후보의 발언은 수사 개입이다”

신사이기는커녕 비문명권에서 사육된 야만인이 바로 문재인인인 것이다. 툭하면 인권·진보·민주를 내거는 문재인, 이렇게 무경오한 인간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2012.12.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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