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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살아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안에 내가 이해하는 곳에 살아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눈 안에 내 얼굴 가운데 살아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입 안에 내 말 가운데 살아주십시오
하나님 나의 마음 안에 내 생각가운데 살아주십시오
하나님, 마지막 날이 되어 내가 세상과 헤어질 때 내 속에 살아주십시오 -작자 미상의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 전문-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내 속엔 나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이 살아계셔야 하는데 내 생각 내 가치관 그리고 욕심까지, 내가 살아서 넘어가려다가 쓰러지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주님이 들어오실 곳이 없는 내 삶을 고쳐주소서 ‘내 안목에 주님이 가득차고 내 언변을 주님이 지키소서 그래서 최후의 날까지 내 팔을 붙드시고 내 걸음을 아름답게 하소서’ 하고 고백하는 심령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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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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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하늘이 흐르고 대지가 펼쳐진 곳.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 교제하는 그곳. 그곳은 광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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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왕충은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수료 2002년 ~ 2010년 몽골국제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2004년 이후 우우링슈드르쵸글랑(새벽이슬교회) 개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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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이 없는 형통 - 시편 1:1~6 |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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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가지 신앙생활하며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런 저런 단어들을 말하지만 결국은 형통입니다. 형통이란 뜻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하니 이게 아픔이며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막힘이 없는 형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비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소극적으로 멀리하고 거부할 것이 있습니다(1).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나쁜 지략과 음모와 방법으로 건전하지 못한 생각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으로 죄인들들의 길에 서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죄인들과 함께하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고 남을 무시하는 독선으로 이것이 만성화된다면 문제입니다. 이상 3가지는 죄악으로 빠져드는 과정으로 이것들을 피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생각을 점검하고 행동을 자제하고 혹시나 이것이 체질화된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합니다. 이제 적극적으로 할 것이 있습니다(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늘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우리 인생의 매뉴얼이며, 가이드북과 같습니다. 즉 인생교본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나쁜 습관과 기질을 그냥두지 말고 고쳐야 합니다. 그냥두지 말고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계속 기도하며 성령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시57:10). 그 말씀 앞에 서면 길이 보이게 됩니다. 그 길을 따라 성실하게 사는 인생이 형통한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 결과를 봅시다(3).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어떤 역경과 화경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왜냐면 그 뿌리를 말씀속에 깊이 내리고, 은혜의 강가에까지 뻗어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중심의 신앙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내 안에 말씀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단의 어떤 유혹도 이겨내며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막힘이 없는 형통한 삶을 원하십니까? 불의한 일에 동의하지 맙시다. 불의한 일에 동행하지 맙시다. 불의한 일에 동참하지 맙시다. 오직 말씀으로 채우고 말씀안에 거하고 말씀의 기준으로 살아갑시다. 시냇가의 나무처럼 철을 따라 좋은 열매 맺으며, 다함이 없는 형통한 은혜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 내가 지금 소원하고 있는 것과 내 삶의 내용은 어떠한지 생각해 봅시다. - 형통하지 못한 원인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혹시 죄의 3단계 중에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합시다. - 말씀의 능력으로 불신앙적인 요소들을 정리하기 위하여 결단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택하시어 주안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에게 멀리하며 거부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정리하고 결단할 수 있는 믿음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형통한 삶을 통하여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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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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