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마음을 비우는 삶

鶴山 徐 仁 2012. 9. 17. 16:34







♣ 마음을 비우는 삶♣

사람의 삶은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 해도

지나고 보면, 그날이 그날이지 않았는 가 싶다.

애타게 아웅다웅 발버둥치며 살 이유도 없을 것 같다.

특별한 사람, 무슨 특별한 삶이란게 있을 것인 가!

삶의 끝자락엔 다들 도토리 키재기인 것 같다.

잘나고, 못난 것도 고만고만인 것 같다.

삶과 죽음이 동행하고 있으니까!

마음 속의 짐을 내려 놓으면
힘들게 살 이유가 있을 까 싶다.

부질없는 욕심이 문제인 것을.....

마음을 비우는 만큼 편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