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일성의 판단: 주한미군이 철수하였으므로 남침해도 미국은 구원군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南侵하면 남한 빨갱이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2. 민주당과 진보당 등 從北좌파 세력의 판단: 국민 여론이 정권을 떠났으므로, 제주해군 기지 건설을 반대하여도, 해군을 해적이라 불러도, 韓美FTA의 일방적 폐기를 약속해도, 천하의 저질 욕쟁이를 공천해도, 노골적인 親北反美 정책을 공약해도, 예비군 폐지를 선언해도 떠나간 民心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3. 실제상황: 트루먼 대통령은 南侵 보고를 받자 말자 화를 냈다. "그 개새끼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참전을 결단하였다. 4.11 총선에선 침묵하던 유권자들이 화를 냈다. 종북좌파들의 오만-저질-반역성을 알게 되자 대거 투표장으로 몰려나가 민주당과 진보당을 표로써 심판하였다. 從北과 김일성은 誤判하였다. 4.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 한국인들이 공산주의를 체험함으로써 이들의 악마성을 알게 되었다. 공산당은 사라지고, 그 바탕에서 한국의 발전이 시작되었다. 5. 4.11 총선의 역사적 의미: 유권자들이 선거를 통하여 종북세력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국민각성이 大勢를 형성하면 남한의 종북은 사라지고 자유통일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 6. 6.25 전쟁과 4.11 총선은 빨갱이들의 正體를 국민들이 알도록 하였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다. 그런 점에서 4.11 총선은 '피를 흘리지 않은 6.25'이다. 민주국가에선 유권자들이 각성하면 세상이 바뀐다. *김일성과 從北세력의 오판이 미국과 대한민국의 반격을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