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나이를 더 할때 마다

鶴山 徐 仁 2011. 11. 16. 21:59





나이를 더 할때 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록,
세월이 지나갈 때마다 매력의 빛이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이예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나이를 거듭하는 기쁨!
그 기쁨을 깨달았을 때,
당신은 비로소
멋진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