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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Opinion

[넷향기] 이영권 박사의 "우리나라 앞으로 50년 어떻게 될 것인가?"

鶴山 徐 仁 2011. 9. 29. 18:49

우리나라 앞으로 50년 어떻게 될 것인가?
이영권

경제를 통해서 미래를 읽는 미래경제학자가 있는데 저 또한 사실 그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앨빈 토플러가 미래경제학의 할베급인데 그가 미국에서 강의를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매료가 되어 이를 배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예언자도 아닌데 경제학자가 세계 흐름을 짚는가했는 데 제가 늘 얘기하지만 경제흐름을 보면 미래가 보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매일 6시간씩 약 50개국의 영자신문을 부부가 함께 본다고 합니다. 한국의 코리아 헤럴드가 있는데 참 대단합니다. 40년 동안을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읽으면서 물의 흐름을 보듯이 세계 경제흐름을 통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경제학자가 된 것입니다.

이런 모든 학자들의 얘기를 종합하고 제가 전 세계를 돌아다닌 것을 보면서 한국을 예측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제가 40~50년까지를 예측하기엔 이는 실효성도 없기에, 일단 문앞에 있는 10~15년 가량은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국내에 있는 내부여건의 성숙, 외부 환경의 변화, 국민이 하려는 열망, 이러한 3박자를 전부 고려해 봤을 때 대한민국은 현재 일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의 전세계 22위의 나라인데 5년 후인 2015년 정도가 되면 일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에 전 세계의 15위권까지 들어올 것이고요. 2020년 그러니 지금부터 10년 후쯤에는 일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에 전 세계 10대 강국에 들어갈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2025년 앞으로 15년 후에는일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에 전 세계 7대 강국안에 안착되리라고 전문기관이나 미래경제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하고 있고 저 또한 예스!라고 확신 있게 강의하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미래가 이렇게 좋은 이유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한국의 위치가 굉장히 좋고 중국이 뜨면서 한국을 뒷바람으로 밀어 재끼는 이유 하나,그리고 인터넷 혁명시대가 와서 대한민국의 국운으로 상승하는 윈윈효과, 국민들의 내부적인 교육과 정치상황의 성숙도의 증진, 그리고 국민들이 하려는 열망들이 모두 합쳐진 아주 기가 막힌 분기점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연의 일치로 역학하는 사람과 대담을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제 강의에 관심이 있었는지 한 시간 반짜리 강의를 들어보시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주역을 공부한 적이 있냐고 물어 보시길래 저는 사서삼경을 한 번씩은 들여다보지만 그러나 역학 역술하는 사람들처럼 볼 이유도 없고 읽게 되도 잘 모른다고 대답하며 왜 그러냐고 했더니, 이상하게 한국의 주역이나 역술인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제가 거의 비슷하게 얘기를 자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이 얘기를 남에게 들어서 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를 뛰어다니는 연장선상으로 늘 얘기를 합니다. KBS 아침마당이나 EBS 특강 같은 데 나가서도 자신 있게 얘기하는 게 한국은 국운 대운 상승기입니다.

앞으로 50년이 대단히 좋습니다. 일본은 송구스러운 표현이지만 국운 대운 하강기에 들어섰지만 반대로 대한민국은 상승기입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자주 강조하는 이유는 이 동영상을 보는 젊은 분들은 한국이 이렇게 잘 되는 구나, 그렇다면 이렇게 잘 되는 나라에 내가있다는 것은 행운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여러분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는 노력을 하게 되면 세계적인 인물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니 여러분들은 멋진 미래를 위해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