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그분은 가장 좋아하는 한자 한 단어가 있다.
그건 學(배울학)자다. 무엇을 배우고 새롭게 시도하고 도전할 때 너무 즐겁다는 것이다.
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모르는 것을 배우고 새롭게 시도하고 도전할 때 삶을 에너지있게 만들어 주는 멋진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무도 웃음을 하지 않았을 때 웃음을 한번 도전해 봤다.
모든 사물을 봐도 웃기 시작했다. 땅을 봐도 하늘을 봐도
웃게 했던 도전의 마음이 내 삶을 힘있게 만들어 줬다.
성공한 CEO분들을 5천명이상 만나봤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변화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무엇인가 안정적인 것들이 아니라 새로운 것들
저는 많은 새로운 것들을 도전해 봤는데 그중에 한가지가 뭐냐하면 작년에 이런일이 있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해서 '내 삶이 너무 매너리즘에 빠진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할것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게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중학교 이후로 20년 넘게 노래를 한곡도 외워본적이 없다.
그때 고민했다. '한번 랩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그렇게 랩에 도전해 싸이의 챔피언이란 노래를 1000번을 부르고 듣고 했다.
천번정도 부르니까 되기 시작했다. 그때 하나 배운것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건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것을 배웠다. 어제도 하고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노래를 하면서 비트박스에도 도전하게 되었다.
비트박스도 어제도 하고 오늘도하고 내일도 하고
이 시간 제 비트박스 한번 들어보시지 않으실래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보여드리겠다.
제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트박스를 하니 초등학교 5학년이 둘째가 이렇게 말했다.
"아빠 11시이후엔 하기 없기"
저는 그때 어떤걸 새롭게 시작할때는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저는 또 하나 새로운 시도를 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웃음주례를 하게 되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 두분을 축복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제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주례사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대 코미디언이었던 배삼용씨의 주례사였다고 합니다. 그 주례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자네들 내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지?" 이렇게 신랑신부한테 물었더니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네"
"알면 되었어 주례끝" 바로 이거였대요.
여러분 사랑하는 이 두분에게 제가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이 두분을 위해서 한바탕 웃어주면 어떻겠습니까?
최고의 선물인 여러분들이 신랑신부에게 웃어주실수 있겠습니까? 했더니 네라고 말하는 거예요.
30초동안 정말 모든 관객이 모든 청중이 함께하는 분들이 웃어주는 거예요.
정말 참석했던 분이 이러더라구요. "이런 주례는 처음이라고"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이었지만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력적인가 얼마나 힘이있는가를 알게 되었다.
저는 요즘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 있다. 영어에 도전하고 있다.
미국을 진출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이야기했던처럼 오늘 이시간 여러분들이 새롭게 삶을 도전해야 할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어제도 하고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한다면 여러분 삶의 습관이 될 것이고 그 삶의 습관이 여러분들을 멋있게 이끌어 가게 될 것이다. 웃음을 여러분 삶속에 습관으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제가 얘기했던 것처럼 어제도 웃고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는 다면...
아무 이유없이 운동하듯이 웃는거다. 하하하
이 웃음이 내 삶의 자신감과 열정과 탁월한 에너지를 만들거라 확신한다.
웃음을 습관화 들이고 그 에너지 안에서 여러분들이 삶을 선택하고 도전한다면 정말 멋있는 인생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