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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우리가 하나님이 보내신 그분의 유일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우리는 구원받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계속해서 폭풍우를 경험합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우리가 얻은 구원을 또다시 새롭게 경험해야 합니다. 인생의 고난 속에서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동원 목사의 ‘인생레슨’ 중에서-
체험 없는 신앙은 처음의 열정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처음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의 사랑을 깨달았던 감격의 순간도 일상에 묻혀 어느 새 기억으로만 존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에겐 매일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매일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지금보다 더 주를 알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험이 올 때 우리를 든든히 붙드는 힘은 예전에 알았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아닌 오늘, 우리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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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
너무나 아끼고 사랑했기에 가진 것 모두를 내어주었습니다.
그들 때문에 잃었지만 그들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당신은 주님의 아픈 마음 헤아리며 살아가십니까?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에스겔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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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선영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졸업 호산나 “Good Journal Photo Essay” 연재 “일산에서 그림그리는 사람들” 전시회(2009. 10. 16 ~ 11.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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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로마서 8:35~39 |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8.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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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어려움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일지라도 고난으로부터 자유하지는 않습니다. 바울도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냐”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당한 어려움을 나열합니다. 심지어 36절에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때로는 그리스도인도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서 괴로움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닥치면, 제일 먼저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내가 열심을 했었던 교회 일을 떠올립니다. “내가 그래도 교회 봉사도 잘하고, 교회 헌금도 잘하고, 교회 출석도 열심히 했는데,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모든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한 가지 만큼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는 고백입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바울에게 어떻게 이 일이 가능했을까요? 36절에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라는 말에 핵심이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주를 위한 일로 받아 들였습니다. 자신에게 일어나 고통스러운 일도 주님을 위해서 쓰임 받을 것이라고 믿었고, 자신에게 일어난 좋은 일도 주님을 위해서 쓰임 받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어떤 고통도 바울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일에 대해서 이런 마음을 갖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을 위해서 나에게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모든 일이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깨달을 수 있을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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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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