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집 딸’ 이효리… 헝그리 정신으로 성공한 비
대한민국이 다 아는 가수 이효리는 수려한 외모와 달리, 가난한 이발소 집 딸이었다.
1남 3녀 중 막내였던 그는 중학교까지 여섯 식구가 단칸방 생활을 했을 정도였다고,
월드스타’ 비는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스타다.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헝그리 정신으로 지금의 성공을 일궜다.
그의 끈질긴 노력과 도전정신은 월드스타로 거듭나게 만든 원동력이라고 하네.
배용준, 단역에서 한류스타로… 씨름선수·억센 사투리 극복한 강호동
한류스타 배용준은 주식부자 1위, 가장 성공한 연예인으로 꼽힌다.
사춘기 시절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업실패로 집안사정이 어려워지자
소년 배용준은 돈을 가장 빨리 벌 수 있는 방법으로 배우를 떠올렸다고 한다.
강호동은 억센 사투리와 씨름선수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MC계 1인자가 됐다.
오랜 기간 MC가 되기 위해 트레이닝을 받아온 쟁쟁한 선후배들을 물리치고 국민 MC가 됐다.
편견 깨고 스타덤에 오른 ‘중졸’ 서태지·정우성
서태지와 정우성은 학벌주의를 향한 세상의 편견을 깨고 성공을 품에 안았다.
고교 졸업장조차 없던 그들에게 세상은 ‘문제아’라고 눈을 흘겼을테지만,
예술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꿈을 이뤘다.
배우 정우성도 어려운 가정형편과 중졸 학력을 극복하고 스타덤에 오른 자수성가형 스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던 그는,
생계 문제로 고등학교마저 중퇴할 수밖에 없었다.
트로트계 신데렐라 장윤정도 헝그리 정신으로 자수성가 한 경우다.
데뷔 전 3년간 난방, 가스가 다 끊긴 옥탑방에서 혼자 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엄청난 빚으로 인해 생계형 이산가족으로 살아야 했던 그는 데뷔 전 신용불량자이기도 했다.
‘광부의 아들’ 원빈… 가난과 10년 무명생활 극복한 임창정
배우 원빈은 강원도 정선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그야말로 맨손으로 성공을 일궜다.
춘천에서 공고를 졸업한 그는 카센터에서 일하다 무작정 배우의 꿈을 키웠다.
임창정 역시 가난한 살림과 10년여의 길고도 차디찬 무명시절을 버텨낸 후 스타가 됐다.
조혜련의 경우도 가난한 집안의 1남 6녀 중 다섯째 딸로 태어나
헝그리 정신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룬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