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도의 마음

鶴山 徐 仁 2011. 3. 1. 23:0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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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용마산 끝자락
글쓴이 : myolimcho(묘림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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