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사도행전 7장 25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 이심이니라”
생명은 눈에는 안보이고, 만져지지 않고 있지만, 생명은 분명히 있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생명은 오로지 하나님만이 창조하시고, 주어지고 주장하십니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살리시기도 하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참새 한 마리의 생명까지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들의 백합화의 생명까지, 풀 한 포기의 생명까지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생명에 관계되는 복과 저주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장하시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을 때에는 생명이 잘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생명이 잘 안 됩니다.
성경에는 생명이란 말이 네 가지로 구별이 되어 생명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이힘 생명이 있습니다.
건강한 생명, 행복한 생명을 나타내며,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의 생명이 하이힘 생명입니다.
두 번째 생명은 네페슈 생명이 있습니다.
육체에 깃들여져서, 육신의 삶을 영위케 하는, 동물의 생명과 같은 생명이 네페슈 생명입니다.
세 번째 생명은 조에 생명입니다.
이미 죽은 생명이,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진 생명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다시 새로운 생명, 부활 생명을 얻는 것이 조에 생명
입니다.
네 번째는 푸수케 생명입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죽은 생명이 바로 푸수케 생명입니다.
생명체만을 살아가게 하는 생명이 이 푸수케 생명입니다.
이 생명이 육신과 분리되는 날 죽음이라는 것이 오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생명이 이 푸수케 생명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푸수케 생명에서 조에 생명으로 생명이 바뀐 사람입니다.
이 생명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여받은 새 생명입니다.
이 Joe 생명을 가진 자는 영원한 생명의 소유자가 되어 천국에서 주와 같이, 영원토록 낙원에서 살아가게 되는 생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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