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남부에 있는 품베이로 간다.
비스듬히 오르막길을 올라가는데, 길가에는 과일장사와 물장사가
얼음 물 ! 안녕하세요. 라고 외친다. 깜짝 놀랬다.
한국인 관광객이 그만큼 많이 온다는 것이다 .
서기 79년 8월, 베수비오수 화산은 대폭발을 일으켰다고 한다. 화산 폭발을 모르는 동네사람은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우리동네 뒷산이 아름다운 불 꽃이 터진다 고,,
화려했던 품베이의 최후가 되었던 것이다.순식간에 화산재에 묻 힌 사람들이 되고 말았다.
그후,한 농부가 밭을 일구다가 발견된 폼페이의 발굴은 1748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었다
그 시대 사람은 죽고 , 후세들이 조상덕으로 잘 살게 된 것같다.
한국 사람을 알아본다.
안녕하세요.
찬 물!!! 을 외친다. 외국인이 한국말을 하니 어깨가 으쓱 해 진다.
'신성한 광장'
이곳에 검정 개가 버려 져 있다
이곳 사람들은 개를 가족의 일원으로 좋아 하면서도 휴가철이면 개를 버리고 휴가를 떠난다고 한다.
버려진 개 들이 여기 저기 돌아댕기는데 덩치가 커서 무섭기도 했다.
포스터 -- 화산 폭발
줄서서 표 사고 ,, 줄 서서 입장하고,,
현금이 줄줄이 서서 들어 간다.
베수비오스 화산에 구름이 두둥실,,
유럽에서 이런 날씨가 흔치 않다는데,,우리 여행은 복 받았는 갑다.
동 과 서 의 만남
이태리 사람들은 신장이 그닥 크지 않다
키 작은 내가 주눅들지 않아서 더욱 좋다 ㅎㅎ
유물들,,
그당시 죽은 그 모습 그대로
개 의 죽은 모습
사람이 코를 막고 있다가 그대로 죽었다 고 한다.
미이라는 아니다
사람은 죽어서 썩어 원소로 돌아 갔고 , 그 빈자리에 석회를 부어 넣어서 본을 뜬 것이라고 한다.
유물발굴팀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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