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과 민주당은 바보집단인가, 반역집단인가? | |
국민행동본부 (2010.10.11) ㅣ 프린트하기 | |
김정은 3代 세습은 ‘북한의 상식’이며 '영국식'이란 妄言(망언)을 하고, 천안함 爆沈이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를 아직 모르겠다는 黨論을 가진 집단에 저주의 불이 내릴 것이다. ‘故 黃長燁 선생 추모 및 김정은 3대 세습 규탄 국민대회’가 오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천안함 유족 尹淸子 여사도 나옵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최근 정신건강을 의심하게 만드는 망언을 거듭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는 “우리는 지금도 (천안함 爆沈이) 북한 소행인지 아닌지를 모르고 있다” “3代 권력세습은 북한에서는 상식이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가(家)에서도 아들로 태어나면 왕자 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그렇다면 김정일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밥 먹으면서 북한동포 300만 명을 굶겨 죽인 것도 김정일의 상식적 행동이므로 비판하지 말자는 것인가. 우리 상식으론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자신들 상식대로 한 것이니 문제를 삼지 말자는 것인가. 立憲(입헌)군주제의 영국 王家를, 700만 명을 죽인 김일성 一家에 비유한 것은 영국에 대한 모독이자 역사에 대한 無知(무지)이다. 議會(의회)를 무시하는 王(찰스 1세)을, 청교도 혁명을 일으켜 斷頭臺(단두대)에서 처형한 나라가 영국 사람들이다. 朴씨는 학생 시절 이 사건이 세계 민주주의 발전에 획기적 기여를 하였다는 史實도 배우지 않았단 말인가. 그가 제대로 된 민주주의자라면 북한동포들에게 왕의 목을 친 영국사람처럼 행동하라고 말했어야 했다. 그토록 상식을 좋아하는 박씨는 왜 천안함 爆沈(폭침)이 북한소행이란 상식은 거부하는가? 그건 대한민국의 상식이기 때문인가? 김정일의 상식은 존중하고 대한민국의 상식은 무시하는 게 박씨의 소신인가? 박지원 같은 사람에 대하여 故 黃長燁 선생은 이렇게 말하였다. <북한의 독재 집단이 핵무기를 가지고 남한을 위협하고 있는 상태에서 북한을 찾아가 막대한 外貨(외화)까지 주면서 평화를 구걸하고는 앞으로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하여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무장 해제시키고 참다운 평화의 수호자인 동맹국을 멀리 하도록 한 햇볕정책 주창자들은 국민을 속이는 반역행위를 감행한 僞善者(위선자)라고 평가해야 옳을 것이다.> 민주당이 이런 박지원의 妄言을 방치하는 것을 보면 집권을 포기한 정당임이 분명하다. 그래도 이 나라엔 맨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다. 죽었다가 깨어나도 민주당,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정권을 잡지 못하고 저주를 받을 것이다. '반역적 僞善者(위선자)들'과 싸우다가 돌아가신 '分斷시대의 영웅' 黃長燁 선생의 명복을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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