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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idway 항공모함

鶴山 徐 仁 2010. 9. 19. 15:32
Midway 항공모함
 
  샌디아고 공항에서 보이는  미드웨이 항공모함이 퇴역하여 일반에게 공개 되는 해상 박물관이있다.
  오늘 공항에서 친척을 전송한 후에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는 미드웨이 항공모함에 올랐다.
  1945년에 9천만 딸라를 들여서 건조하고 1966년- 1970년에 2억6천만 딸라를 들여서 Overhaul(수리)를
하고 47년간 항공모함으로 있다가 퇴역하여 이제는 해상 박물관이 되었다.
225,000명이 승무원으로 배를 탔었고 212,000 마력의 힘이 있는 항공모함이다.
무게가 69,000 톤이고 길이가 1,001 피트이고 넓이가 258 feet이다.
닻의 무게가 20톤이고 닻줄이 2,000 feet 이다.
연료는 34,000,000 gallon을 싣고 하루에 10만 갤런을 소비하고 1마일을 가는데 260 갤런이 든다.
600명의 기술자와 225명의 요리사와 200명의 비행기 조종사와 2명의 의사와 1명의 치과의사가
승선하고 있다.
  하루에 10톤의 음식이 소비되고 3천개의 감자가 소비 된다.
   샌디아고에 오면 한번 꼭 구경하시기를 권합니다.

 
 





 

 

 

샌디아고 항구

 

큰길가 바로 옆에 정박한 해상박물관 미드웨이 항공모함

 

 

 

 

Hangar Deck  비행기를 수리하고 정비하는 정비창고

 

 

 

Flight Deck  - 4.02 에이커 이고 활주로 두께 철판은 3인치로 탱크 철갑과 맞 먹는다

 

 

 

날개를 접고 있는 함재기

 

갑판에서 본 샌디아고 항구

6:25때 많이 본 비행기

 

월남전에 참전하였던 함재기

 

설명하는 퇴역 군인 할아버지는 직접 미드웨이를 타고 월남전에 참전하였던 경험담을 자원 봉사자로 방문객에서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3500명의 월남 피난민을 구해내어 항모에 태웠지만 어린아이 하나만 배에서 떨어져 죽었을 뿐 전원이 무사히 월남 패망때에 탈출한 것은 하나님의 기적의 도움이라고 말하며 설명을 끝냈다.

 

 

 

 

 

월남전에서 피난민을 실어 날랐던 헬리콥터

 

 

 

 

 

멀리 뵈는 건너편에는 현역 항공모함이 정박하고 있다

 

 

 

 

Deck 에서 내려다 본 파킹장과 크루스선

 

 

 

헬리콥터 내부

 

 

 

 

 

 

 

 

 

 

 

 

 

 

다음에는 갑판 아래에 내려가서 사진 찍어 오겠습니다. 
Thanks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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