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스크랩> 하늘에서본 안데스 산맥

鶴山 徐 仁 2009. 11. 29. 19:50


  만년설이 쌓여있는 해발 5,6천 미터급의

 

                             산봉우리들을 내려다 보면서 가는 기분은 참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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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안데스 산맥의 모습이 창밖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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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세상은 누구나 그렇듯
  땅에 발을 디디고 사는 인간들에게는 경이로운 세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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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봉우리 사이로 호수의 모습도 보인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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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그곳에는 사람이라곤 도무지 살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건기의 안데스는 온통 바위덩어리와 메마른 흙덩이만 보일 뿐


하늘에서 본 그곳은 문명이 있을 수 없는 또 다른 우주속의 작은 행성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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