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단지

鶴山 徐 仁 2009. 11. 26. 09:19



단지


나는 하루하루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나아간다.
내가 순종하면 그분이 일하시며,
나는 단지 그분의 도구로 쓰임 받을 뿐이다.
그 모든 것이 은혜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밖에 없다.

-안찬호 선교사의 ‘들어쓰심’ 중에서-

순종하지 못함으로 불평하고
순종하지 못함으로 원망합니다.
순종하지 못함으로 때론 고통당하고
순종하지 못함으로 때론 시험에 듭니다.
순종은 단지 하나님과 함께 걷고 멈추는 것인데,
내 뜻대로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것도 아닌데,
순종의 기회를 등지고 돌아설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함께 가자.’ 하시는 주님.
주님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서 걷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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