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믿음의 용광로

鶴山 徐 仁 2009. 11. 1. 11:11



믿음의 용광로


고난은 하나님의 자녀를
정결케 만드는 용광로입니다.
고난을 통해
죄를 버리고 거룩함에 이르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 됩니다.
그래서 고난은 좋은 것입니다.

-강준민 목사의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중에서-

견딜 수 없는 고난의 끝에 다다랐다면
이제 회복의 손길이 멀지 않았음을 기억하십시오.
고난 가운데 감사하지 못했던 은혜를 되돌아보고,
깨닫게 하시는 죄와 허물이 있다면
겸손함으로 엎드리십시오.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님의 숨겨진 뜻을 구하십시오.
고난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더욱 정결하게,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걸어가도록,
끝이 아닌 시작으로 인도하는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고난이 주는 괴로움, 그 자체에 머물지 않고
믿음이 성숙해지는 용광로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 강건한 신앙으로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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