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구원의 방관자

鶴山 徐 仁 2009. 8. 1. 08:24



구원의 방관자


참된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위해 삶을 온전히 내놓는다.
또한 주님의 진정한 제자는
끝까지 신념을 굽히지 않는다.
하지만 단순한 개종자들과 방관자들은
이익과 축복만 바라고 끝까지 견딜 인내심이 부족하다.
우리가 우리의 욕심, 계획, 자기 의를 버리지 않으면,
가슴속에 숨겨져 있던 문제들이 결국 드러날 것이다.

-존 비비어의 ‘동행’ 중에서-

세상과 타협하며 적당히 신앙생활을 유지하는
‘무늬만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물쭈물하는 사이
구원의 방관자로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구원을 확신하고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여 있진 않습니까?
주님은 우리가 형식적인 신앙인이 아닌
참된 제자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나를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삶.
그것이 제자의 삶임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삶을 주님께 드릴 때
우리의 삶을 주님이 지키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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