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면 제가 있습니다.
오늘 서울 시청앞 프리지던트 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일부 좌익 교수들의 시국선언에 대한 지식인들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과거의 야당과 지금의 야당은 근본 정강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과 국가가 전복이 되도 자기 세력의 안위만있다면 무슨 짓이 라도 할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는 정상배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 시대에 뭔가 할 말을 하겠다는 각오로 모였습니다. 장군출신과 과거의 장관들, 그리고 역사학자 등 많은 지성들이 모였고 사회를 4선의원이자 정치학박사인 김현욱 전 외교통상 위원장님이 보셨지요. 참으로 큰일났습니다.국가가 없다면 개인의 행복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을 핑계로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자 하는 불순한 동기를 갖고 있는 좌익들에게 속지 말아야합니다.
제가 군대를 가서 3년간의 군복무를 마친 것은 나보다 나의 부모, 그리고 친구의 부모 나아가서 우리 시대의 모든 부모들과 형제들의 행복을 위해서였고 제가 지금 걱정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무리들인 북한의 잔악함에서 우리들의 후세들을 어떻게 지켜 줄것인가하는 문제입니다.좌익정권 10년동안에 우리 사회의 질서는 망가졌고 아래위가 없어지고 여기저기 좌익 들이 뻔뻔 스럽게 자기 주장을 마치 민주화나 하듯이 내뱉는 자칭 지식인 사이비 정치인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것 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좌익 목사, 신부, 불교인. 자칭 민주투사들, 이 모두가 우리들의 나라를 파괴하는 무리들, 이들의 주장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무릇 사람들이 직업을 갖고 일하는 것은 자신의 가족과, 가족과 연관된 모든분들에게 희망과 사랑, 그리고 평화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문학과 미술, 음악 등 이른바 예술의 궁극적인 목적이란 이 세상에 평화를 선사하기 위한 것이지요. 그 평화속에서 각자가 갖는 행복을 찾는 것에 도움을 주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따른 직업, 이른바 종교적인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들도 그렇고요, 그런데 악한 무리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지식인들이 있습니다.지식이란 무엇인가요. 먼저 떠난 사람들에게 배운 것들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 이 질서가 망가져 버렸습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는 질서가 있고,다스리는 분에 대한 존경감이 있어야합니다.질서를 만들려는 경찰을 마구 폭행하고 군대를 조롱하고 오히려 이런자들을 민주투사로 만드는 이 사회가 과연 정상적인가 하는 생각입니다.
유럽의 여러나라에도 좌파가 있습니다.오른 팔이 있으면 왼팔이 있어야 균형이 맞지요.날아가는 새도 양쪽 날개가 있어야 하듯이 국가도 좌우익이 있어야 한쪽의 독주를 견제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두 날개가 협조를 하지 않으면 날지를 못하지요. 유럽의 좌파들은 국가의 이익에 대해서는 항상 상의를 하고 협조를 합니다. 미국의 여당과 야당 역시 국가에 대한 큰 문제가 있으면 정당의 작은 이익을 젖혀두고 머리를 맞댑니다. 그러나 우리의 좌파들은 우선 국가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이북의 험한 공산정권 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하든지 다시 정권을 잡는 것에 있습니다.그들이 정권을 잡으면 결과는 바로 답이 나옵니다. 대통령이 보낸 화환을 발로 밟아버라는 인간성을 상실한 그들에게 진정한 사람의 냄새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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