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시간표

鶴山 徐 仁 2009. 6. 3. 11:13



하나님의 시간표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하나님이 이렇게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대에 집착하면 실망하거나 걱정하게 된다.
기도하기를 쉬지 말되,
자신의 시간표와 바람대로
일이 이루어지게 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시간대에
자녀의 삶을 지도해주실 것을 믿고 맡기라.

-체리 풀러의 ‘기도 입히는 엄마’ 중에서-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때로는 더디게 또 때로는 빨리
우리가 원하는 수업과 결과가 찾아올 수도 있고,
원치 않는 시험으로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인생수업이 성공적으로 끝나길
가장 원하고 바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그분의 시간표 역시 믿고 순종하십시오.
더 좋은 것으로 채우고 세워 가실
하나님의 뜻을 기대하며
자녀와 우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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