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클래식. 오페라

[스크랩] M`appari tutt`amor - Ferruccio Tagliavini / Tito Schipa

鶴山 徐 仁 2009. 5. 29. 08:38

http://blog.chosun.com/res09/2594178
♬Friedrich von Flotow :

Martha, Act III: M'appari tutt'amor (Ach so fromm) 03:32

(꿈과 같이)

생조르쥬의 <글리니치의 처녀>를 프리드리히가 쓴 대본에 의한 전4막 오페라로
플로토는 동시대에 살았던 바그너와는 대조적으로 민중에게 친근하고 오락적
성격이 강한 오페라를 작곡했다.
작곡가의 대표작 <마르타>는 니콜라이의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과 더불어
독일 코미크 오페라의 대표작이다. 이것은 아리아나 합창에서 민요적 선율미가
풍부하고 발랄한 리듬을 살린 로맨틱하고 유쾌한 성격의 오페라이다.
1847년 빈 궁정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오리지널 독일어판 외에
이탈리아 판으로도 상연되고 있다. 제3막에 라이오넬의 아리아 <꿈과 같이>의
<마파리>는 이탈리아 판에 의한 것이다.1700년대 초 앤 여왕 시대 영국 리치먼드를
무대로 한 이 극의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여왕의 시녀 하리에트(마르타)와
그녀의 친구 낸시는 화려한 궁정 생활에 싫증이나 여자 시장에 놀러간다. 마침
하녀를 구하러 시장에 온 마을 청년 플랑케트와 라이오넬에게 두 처녀는 고용되어
그들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일도 제대로 못하는 두 처녀로 인해 코미크한
정경이 벌어진 끝에 낸시와 플랑켄트, 하리에트와 라이오넬은 맺어져 사랑의
행복을 구가하게 된다이 오페라엔 <꿈과 같이>와 함께 제2막 마르타의 아리아로
아일랜드 민요 <한떨기 장미꽃>이 유명하다.
M'appari tutt''amor 꿈과 같이 from 'Martha' (Friedrich von Flotow)
M'appari tutt''amor, il mio sguardo l'incontro:bella si che il mio cor,
ansioso a lei volo:mi feri, m'invaghi quell'angelica belta,
sculta in cor dall'amor cancellarsi non potra:il
pensier di poter palpitar con lei d'amor,
puo sopir il martir che m'affana e stranzia il cor e stranzia il corM'appari tutt'amor,
il mio sguardo l'incontro;bella si che il mio cor ansioso a lei volo;Marta, Marta,
tu sparisti e il mio cor col tuo n'ando!Tu la pace mi rapisti,
di dolor io moriro.di dolor morro, ah, morro!
꿈같이 사라진 아름다운 임이여! 이 마음의 괴로움 남기고 간 그대여!
당신은 해같이 빛나고 어여쁘며,속삭인 사랑은 항상 즐거웠도다.
그대 나 함께하면 이맘의 괴로움을 이날에 즐거이 잊겠네그대 위해
그대 위해 꿈같이 사라진 아름다운 임이여,이 마음의 괴로움 남기고 간 그대여,
마르타 마르타 내 사랑아 내 너를 위하여 아-름다운 그대의 이름 불러 마지 않노라
아 불러 마지 않노라 꿈과 같이
SYNOPSES
Lady Harriet and her maid Nancy, disguised as peasants called Martha and Julia,
have unwittingly bound themselves for a years' service to Lionel and Plunket,
two local farmers. The women soon escape, and though time passes,
Lionel cannot get Martha out of his mind.
ENGLISH TRANSLATION
She appeared to me, purest of love,
I discovered with my eyes this vision of delight.Lovely was she,
that my hungry heart, in a snap, to her did fly.I was hurt,
I was charmed by that beauty from above.Love is etched in my heart,
and cannot now be erased.
The mere thought that our heartswith sweet love might
beat as oneis enough to forget all the sorrow that fills my heart.
She appeared to me, purest of love.
I discovered with my eyes this vision of delight.Lovely was she,
that my hungry heart, in a snap to her did fly.Marta,
Marta, you have left me,and my heart with yours has vanished.Peace and quiet,
gone now forever, I will surely die of pain.


Ferruccio Tagliavini, Tenor (1913-1995) Recorded: 16 October 1949




Tito Schipa, Tenor (1889-1965)070205. Edi. Dr.Q

출처 : 畵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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