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품' 글/ 이 장 우 고객을 단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다. 명품을 살 때는 100만원도 아깝지 않지만 때로는 우유 값 30원, 50원 차이를 놓고 따지기도 하는 것이 고객이다. 어떨 땐 제품 선택의 최우선 기준을 디자인으로 삼고 다른 경우에는 제품의 질을 우선시 하기도 한다. - 이장우의《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 하는 회사》중에서 - * 결코 상품만이 아닙니다. 사람도 '명품'일 때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물건이 좋으면 아무리 불황이라도 시장에서 잘 팔리고 사람이 좋으면 아무리 구직난에 감원 바람이 불어도 반드시 길이 열리고 살아남습니다. 더 이상 불황이나 세상 탓을 하지 말고 자신을 명품으로 만드는 장인(匠人)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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