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옛사람의 죽음

鶴山 徐 仁 2009. 2. 23. 15:03



옛사람의 죽음


나는 죽었고 예수는 사셨습니다.
이제부터 살아가는 날 동안
‘나’로 살지 않게 하시고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도은미 사모의
‘고쳐달라 말고 죽여달라 하라’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를 보길 원합니다.
그분이 말씀하신 사랑의 가르침이 아닌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을 보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된 우리에게
이제 옛사람은 흘러간 과거일 뿐입니다.
옛사람의 욕심과 헛된 생각을 버리고
이제 우리 안에 살아있는 예수를 붙잡고
그분의 자녀로 새롭게 살아가십시오.
주님의 향기로 내 삶을 채우고,
영혼의 목마름 가운데 방황하는 형제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참 증인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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