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 유치환

1908	7.14(음력) 경남 통영시 태평동 552번지에서 출생
1918	외가 사숙(私塾)에서 한문 공부를 하다가 10세에 통영보통학교 입학.
1922	통영보통학교 4학년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부잔(豊山)중학교 입학.
1923	가형 동랑 유치진이 주도하는「토성」지에 고향 문우들과 시를 발표
1925	부잔(豊山)중학교 4학년을 마치고 귀국. 동래고등보통학교 5학년 편입학.
1927	동래고등보통학교 5학년 졸업(제4회)
1928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 중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사진학원에 다님.
1929	4월,경성중앙보육학교 출신 안동 권씨 재순 여사와 결혼.

1930	9월 가형 동랑과 함께 발간한 회람지「소제부」에 시「축복」등 26편 발표
1931	『문예월간』제 2호에서 「정적」을 발표, 문단데뷔
1932	평양으로 이주, 모회사의 평양지사 사원으로 근무(사진관을 경영했다는 설도 있음) 곧 고향으로 돌아와 시작(詩作)에 전념.
1934	부산으로 이주,화신백화점에서 1년간 근무.
1937	통영협성상업고등학교 교사 취임. 7월 ~ 10월,동인지「생리」1,2집 발간.
1939	12월,『청마시초(靑馬詩抄)』발간. 시「깃발」등 55편 수록

1940	3월, 통영협성고등학교 교사 사임. 만주 빈강성 연수현으로 이주,농장 관리 및 정미소 경영.
1945	6월말 귀국. 부인이 통영문화유치원을 경영. 9월 통영문화협회를 조직, 초대 회장 역임. 10월 통영여자중학교 교사 부임
1946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초대부회장 동인지 「죽순」창간호에 시「6년후(六年後)」,「동정(冬庭)」 발표
1947	6월, 시집『생명의 서』발간. 시「박위」외 59편 수록.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제2대회장 역임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제1회 시인상 수상
1948	3월, 경남 고등학교 부임(1948. 3. 27. ~ 10. 2.) 9월, 시집『울릉도』발간, 시「동백꽃」외 34편 수록.
1949	5월, 시집『청령일기』발간. 시「심산(深山)」외 65편 수록 제2회 서울특별시 문학상(문학) 수상

1950	6.25동란으로 부산으로 피난, 경남문총구국대를 조직, 국군제3사단 22연대에 소속 종군함.
1951	9월, 시집『보병과 더부러』발간. 시 「들꽃과 같이」외 33편 수록. 11월, 통영여자고등학교 교사 부임.
1952	11월, 경남 안의중학교 교사 부임.
1953	4월 통영으로 이주, 수상록『예루살렘의 닭』발간. 시『선한 나무』외 57편 수록
1954	4월,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피선 10월 안의중학교 교장 사임 시집「청마시집」발간(시집「기도가」와「행복은 이렇게 오더니라」합본) 시「행복」외 111편 수록
1955	2월 경주고등학교 교장 취임.
1956	3월, 제1회 경북문화상 수상.
1957	3월, 한국시인협회 회장 피선. 4월,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재피선. 12월, 시집『제9시집』발간, 시 「동양의 봄」등 40편과 단장(短章) 95편 수록
1958	2월, 1957년도 아세아재단 주간 제5회 자유문학상 수상. 12월,『유치환시선』발간, 한국시인협회상 수상
1959	3월, 한국시인협회 회장 재 피선, 수상록『동방의 느티』발간. 9월, 경주고등학교 교장 사임. 12월, 자작시 해설 『구름에 그린다』발간

1960	3월 제3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재피선. 12월 시집『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발간, 시「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등 34편, 단장(短章)Ⅰ, Ⅱ 수록.
1961	5월, 경주여자중고등학교 교장 취임
1962	3월, 대구여자고등학교 교장 취임 7월 제7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1963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북지부장 피선 7월, 경남여자고등학교 교장취임 12월 수필집『나는 고독하지 않다』발간
1964	1월 한국문인협회 부산지부장 역임. 11월 시집『미루나무와 남풍』발간, 시「성봉」등 41편 수록. 12월 부산시문화상 수상
1965	4월, 부산 남녀자상업고등학교 교장 취임 11월 시선집『파도야 어쩌란 말이냐』발간
1966	3월 제4대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
1967	1월 부산문인협회 회장 재피선, 부산예총 회장 피선 2월 13일 하오 9시 30분 부산시 동구 좌천동 앞길에서 교통사고, 부산대학병원으로 후송 도중 사망 2월 17일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승학산 산록에 묻혔으나 경남 양산시 백운공원 묘지로 이장 현재는 경남 거제시 방하리 산록에 묘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