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想像나래 마당

[스크랩] 1950년 12월에서 1951년 1월의 피난민 대열

鶴山 徐 仁 2009. 2. 15. 21:25

 

꼭 58년전 12월, 중공군이 인해전술로 밀고들어와 두만강과 압록강에서부터 철군하는 가운데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 얼어붙은 한강을 건너 다시 남쪽으로 피난가는 우리국민들 모습과 흥남부두 철수장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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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과정과 피해

(1) 1950.625일 새벽에 북한의 김일성이라는 허수아비 절대통치권력자가 쏘련의지원으로 남한을 침공

(2) 1950.9.2일 유엔군참전이 결정되는동안 대전까지점령 대구,부산으로 정부는 피난, 국군 유엔군은 마지막
     방어선인 낙동강전투에서 일진일퇴

● 1950.9.15일 인천상륙작전를감행 9.28서울수복, 38선돌파,
● 1950.10월 압록강진격, 11월두만강일대까지진격 중공군참전,인해전술로 인한후퇴(50만중공군)
    1950.12.14~12.24일 동부전선 아군12만,피난민10만 흥남부두철수,
1951.1.14일 1.4후퇴 서울을 빼앗김
● 1951.1.18일 반격 3.22일 한강을넘어 서울수복 결국 38선부근에서 일진일퇴
● 1951.7월 정전회담게시후 세계전쟁사상 처음보는 제한전쟁(휴전되면 각기점령지역에서 국경이 정해지는
    조건으로싸우는전쟁)
    전선을잃은 북한이 쏘련을 통해 휴전제의 , 온국민들의 결사적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엔승인하에 휴전
● 1953.7.27일 전쟁중지 3년 1개월동안 참담하고, 혹독한 잊혀진전쟁이 아니고 사라진전쟁 6.25 한국전쟁은
    終戰아닌 休戰임

(3) 피해 사망 민간인;991,068명 군인;988,920명 경찰;16,816명 총계;1,996,604명
   
군인사망 국군;147,039명 UN군;35,737명 북한군;520,000명 중공군;900,000명
     군인부상 국군;709,975명 UN군;115,068명 북한군;406,000명
     실종 국군;131,907명 UN군;1,554명

   
군인사상자총계 국군;988,920명 UN군;152,359명 북한군;926,000명 중공군;900,000명 *;
     한국전쟁은 300만 군인들이 목숨을 잃고 다친 어마어마한전쟁임은 부인할수없음

(4) 재산피해 학교,주요건물;22,437개소 사찰및교회;5,236개소 대,소도시;50개소 촌락;5,400개소
 

     ( 옮긴 글입니다 )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동기회
글쓴이 : 카페지기(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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