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鶴山 徐 仁 2009. 2. 2. 21:33






‘내가 어쩌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삶에서
이렇게까지 멀어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사랑하지도 않고
품지도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서글픈 대답이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 눈을 열어
불순종의 영역을 보게 하신다.
그러나 먼저 자신을 낮추지 않으면
가인처럼 우리도 진리를 볼 수 없다.

-존 비비어의 ‘순종’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왜 나를 이렇게 내버려두십니까?” 묻기 전
“왜 나를 이토록 사랑하십니까?”
물어야 할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떠나
몸도 마음도 황폐해진 우리에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고
죄 값을 묻는 대신 우리의 상처를 보시며
누구보다 아파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께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시작하기로 결단하십시오.
겸손함으로 죄를 고백하고
철저히 옛 사람을 버리고 돌아서십시오.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기다리시는 주님께
이제 순종함으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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