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불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불려
애닳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불려
애닳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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