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회개의 시작

鶴山 徐 仁 2008. 10. 17. 20:38



회개의 시작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을 하나님의 다스림에 복종시키지 않는다면,
모든 좋은 선물을 주시는 분을 믿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망으로 인생을 마감하고 말 것이다.
전도서는 창조자의 다스림을 받는 피조물인
우리의 상태를 받아들이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우리들 가운데 아무런 고민이나 몸부림 없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필립 얀시의 ‘하나님, 나는 당신께 누구입니까?’ 중에서-

참된 회개는
우리가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누구보다 더 잘 아시는 분 역시
주님이심을 고백함으로
우리는 연약한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삶을 온전히 내려놓기까지
끊임없는 자기 깨어짐의 싸움을 수행해야 합니다.
땀과 눈물, 수없는 시행착오와 마주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이 거룩한 몸부림이 우리를 생명을 구하고
주님의 강한 군사로 우리를 성장케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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