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鶴山 徐 仁 2008. 7. 7. 16:31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 - 용혜원- 나의 눈이 그대를 향해 있음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나를 사랑으로 감동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습니다 나 언제나 그대의 숨결 안에 있을 수 있음이 날마다 행복하기에 나 언제나 그대의 속삭임에 기쁨이 넘치기에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멋진 사랑을 펼치고 싶습니다 그대 내 마음의 틈새를 열고 들어와 나를 사랑으로 점령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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