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가면을 벗고

鶴山 徐 仁 2008. 5. 20. 19:01


가면을 벗고


나는 진실로 사람은 가족 구성원 앞에서
가면을 벗고 진실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우리는 얼마나 우리에게 안식을 제공하고
피난처가 되어야 할 가정에서
상처받고, 가면을 써야 하며, 감정을 숨기고
자기 정체성을 상실해가고 있는지 모른다.
가정은 가족 모두에게
안식의 항구와 같은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영애 사모의 ‘멋진 남편을 만든 아내’ 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의 상처를 고백합니다.
또 가정 안에서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용납 받지 못해
분노와 좌절의 감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문제는 가정을 통해 생겨난 상처받은 감정들이
고스란히 새로운 가정에 전이된다는 사실입니다.
과거, 우리를 괴롭혀 왔고
지금도 우리의 발목을 잡는 가정의 상처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때를 넘기지 않고
그로 인한 상한 감정의 고리를 끊어낼 것을 결단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조차 드러내지 못했던
단단한 가면을 벗어던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 앞에
지금,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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