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고 싶은 일

鶴山 徐 仁 2008. 5. 2. 19:24


하고 싶은 일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뭔데?” 라고 묻는다면,
“하고 있으면 귀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 이라고 말하겠다.
그것이 세상과는 평행선을 달리는 인생일지라도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들이 되고 싶다.

-이요셉의 ‘요셉일기’ 중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꿈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계획하신 비전,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은 무엇일까?’
수없이 질문을 던져보지만
결국 오늘의 나를 움직이는 것은
나의 미약한 힘과 좁은 지식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늘 의심하는 제 안에도
하나님을 향한 조그만 열정이 있습니다.
세상을 쫓아가면서도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
주님의 신실한 도구가 되고픈 맘이
늘 나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주님, 오늘 제 안의 작은 열정을 굳게 하소서.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했던
첫사랑의 뜨거움을 회복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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